[후기] 밀랍캔들(Beeswax Candle) From @kingbit
안녕하세요 알뜰살뜰 워킹맘 @hjk96 입니다.
@kingbit 님께서 직접 정성스럽게 만드신 밀랍초를 선물받았습니다.
밀랍은 9천년 전부터 꿀벌이 지켜온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고 해요.
이 밀랍에는 벌의 먹이인 화분이나 벌집을 세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벌집 벽에 바르는 프로폴리스등의 성분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하게 타는 물질 중에 하나이지요
밀랍초에 불을 붙여보았습니다.
타닥타닥..
소리를 내며 불이 타들어갑니다.
왠지모르게 멜랑꼴리해지는 좋은 기분을 느끼는 중입니다.
아이들은 촛불을 참 좋아하지요
저희 아들도 촛불을 보고 곧장 달려왔습니다.
입으로 불려고 하는데 오늘만은 못하게 막았네요 ㅎ
최근들어 스팀도 다시 오르고 있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스팀" 이라는 녀석이 가상화폐라는 조금은 낯설고 불편한 곳을 환하게 비쳐주는 느낌이네요 :D
@kingbit 님 덕분에 아름다운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ingbit 님이 고래 보석함에 밀랍초를 만드셔서 경매를 진행중에 있으세요
관심있는 스티머 분들은 한번 참여보시겠어요?
https://steemit.com/kr/@kingbit/1s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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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아 ㅎㅎ 준비 열심히 하시더니 드디어 발송이 됬군요.. ㅋㅋ
좋아 보입니다^^
향이 없고 타닥타닥 소리가 나서 참 좋습니다
남자분께서 이런걸 손수 만드시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저같은 여자도 못하는데 말이죠 ^_^
네 ㅎㅎ 저도 보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포스팅을 남겨 주시고, 홍보까지 해주시니 기분이 업~~~~ 됩니다. ㅎㅎㅎㅎ 초심지는 조금 잘라 쓰셔도 됩니다. 손을 보니 아이가 어리군요. 우리 아들도 초만 켜면 생일 축하 노래 부르고 끄려고 했던 적이 있었지요. ^^
네 6살이에요
초심지가 길어서 촛불도 길게 나오니 더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 모양이 너무 예쁘네요. 저도 오늘은 날씨가 선선하니 향초 켜놓고 기분전환좀 해야겠습니다.
초 팔아요~~ 초팔아요~~(찹쌀떡 버전) ㅎㅎㅎㅎ
초 사세요 (육남매 장미희 버전) ㅎㅎㅎ
오... 밀랍초 예쁘네요.
가끔씩 초를 키면, 묘한 기분이 듭니다.
차분이 맘이 가라앉기도 하고, 이런 저런 생각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ㅎㅎ
@kingbit님 블로그도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와~ 초 멋지네요 ^*
킹밋님이 직접 손수 만드셔서 의미가 깊네요
감사합니다 ^^;
아드님손 너무 귀여워서 심쿵
ㅋㅋ 귀여운 손을 가진 아들이 말을 잘 안듣네요 >_< 휴,,
감사합니다 ㅎ 기린님
제가 베이킹에 워낙 관심이 많아서 지역불문 배우러 많이 다녔답니다. 그때 처음 밀랍을 접했던거 같아요. 밀랍으로 초 만드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ㅋㅋ 무지하죠.. 예전에 떡을 만들때 떡공방 선생님이 반죽할때 붙지말라고 손에다 밀랍을 살짝 바르기도 하던데 밀랍의 용도가 많네요. 삼각초의 우뚝선 느낌이 뭔가 꼭 달성한 느낌마냥 좋습니다. 언젠간 저 초의 활활타오르는 불처럼 가장 높은곳에 우뚝 서보고 싶네요^^
오오 첫여왕님
제 부족한 포스팅에 이렇게 멋진 댓글을 달아 주시다니요 >_< 현모양처로 인정합니다요!
베이킹을 하신다니 집에 오븐도 당연히 있으시겠네요
부럽습니다 흑흑
아이들에게 너무나 좋은 엄마이세요 ~~
안녕하세요 연년생육아맘이에요^^ 이글을 보고 초를 키고싶은데 귀신같이 달려올 첫째가 무서워 못키겠어요ㅋㅋㅋㅋㅋ아직은 뜨거운걸 잘 모르는지라 촛불을 잡을것같네요ㅜㅜ
네 아이 재우고 나중에 초 키워서 와인이나 맥주나 한잔 하시면서 스팀잇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도 어제 그랬습니다 ㅎㅎ
선물을 줘서 좋은 사람, 선물을 받아서 좋은 사람...
그걸 또 바라보며 좋아라 미소 짓는 사람. ^^.
덕분에 훈훈한 미소 지으며 모니터 바라봅니다. ^^
오오!
그 댓글 보면서 또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4박자가 모두 훈훈합니다
감사드립니다 @jhani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