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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노동전선을 가다] 건설 일용직 늦은 1일차 후기

in #kr7 years ago

파이트시뮬레이터님 감사합니다 !
정말 인력소에 가보니 휑 한 곳에 소파 , 난로, 책상 딱 있고 그냥 사람 숙숙 집어서 저기 가세요 여기 가세요... 뭔가 난로가 있었지만 밖보다 더 추운것같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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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리고 노동을 하여 돈을 벌겠다는 것인데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시선은 그런 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시선이 일하는 현장에서나 어디서나 정말 곱지 않죠.

참고로 저는 플라이트시뮬레이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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