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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일간의 사건에 이어
이 글에도 따라올 일종의 논란같은 것을 감당해낼 자신이 없어 글을 지웁니다 이제 이런 종류의 글은 그만 하겠습니다.
이 글의 스팀파워 보상은 저한테 자동적으로 귀속되는 부분이니 어쩔 수 없고 스팀달러 보상은 전부 null로 전송해 소각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null로 보내는 것보다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더 좋은 사용방안을 제안하시는 분께는 이 글 저자보상 스팀달러를 전액 드리겠습니다.
최근 몇일간의 사건에 이어
이 글에도 따라올 일종의 논란같은 것을 감당해낼 자신이 없어 글을 지웁니다 이제 이런 종류의 글은 그만 하겠습니다.
이 글의 스팀파워 보상은 저한테 자동적으로 귀속되는 부분이니 어쩔 수 없고 스팀달러 보상은 전부 null로 전송해 소각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null로 보내는 것보다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더 좋은 사용방안을 제안하시는 분께는 이 글 저자보상 스팀달러를 전액 드리겠습니다.
이 글의 SBD 보상 전액은 @blackyo님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 격려를 위해 쓰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최상단으로 올리기 위해 셀봇을 하는 점 죄송합니다.
정말 보상을 위해 저격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로인해 동반될 역풍과 악명, 비난을 버티면서요?
안희정지사를 미투로 폭로한 한 비서는 인기 얻고 싶어 뉴스에 얼굴내밀고 폭로했을까요?
대한항공 갑질 폭로한 직원들은 기사제보료 얼마 챙기려고 생계를 걸고 폭로했나요?
님께서 특정지역에 사는 사람들마냥,, 할말하는 사람들을 보상먹으려고 인기얻으려고 까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몰아가신다면은 빠르게 빨갱이헌터가 되시길 추천드립니다. 선생님으로는 @neojew 님이나 @cjsdns 님이 적격이겠네요
그래서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저격은 하면 안 된다는 결론일까요? 그냥 저격은 나쁘고 하면 안 된다고 결론 내리시면 안 되나요?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 미운놈이라 때려 주고 싶은 마음은 그저 미워서 그런 거지 무슨 그리 거창한 이유와 명분이 필요하겠습니까.
전 이런 글이 정말 나쁘다고 봅니다. '저격'이란 행위는 필요합니다. 해악을 끼친다 의심이 드는 인물이 있을 때 해결을 위한 시작은 '저격'입니다. 파벌의 유대감이 왜 생기는지 생각해 봅시다. 사람들은 아무 이유 없이 유대감을 갖고 파벌을 형성하지 않습니다. 이번 일을 예를 들면, 최소한 꺼림칙한 느낌이나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공유하고 있던 사람들이 수면 아래에 있었고 특정한 사건을 계기로 터져나와 뭉치게 된 거지요. 저 역시도 작은 의심 하나는 있었는데 여러 사람들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비슷하게 느끼고 있었음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파벌이라뇨. 여긴 영원한 친구는 없습니다. 필요에 따라 뭉치기도 하고 개인적인 호오가 맞아서 친해지기도 하는 곳입니다. 너무 친해서(?) 모의한 계획에 따라 고액의 업보팅을 습관적으로 때려주는 관계만 아니라면 사람들은 어울리는게 당연하죠. 스팀잇이 SNS라는 건 알고 계시겠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저격은 필요하고 해도 되고 보상을 받든 거절을 하든 그건 개인의 몫이라는 겁니다. 사람들은 보상을 위한 허위 저격과 필요한 저격 정도는 구분해낼 수 있습니다. 무슨 사람들을 선동하면 우르르 몰려가는 바보 멍청이로 아십니까.
저격을 하지 말자는게 아닙니다.
어쩌면 제가 올린 글도 누군가를 교묘하게
저격하는 저격글 일 수 있겠네요.
그저 현재 kr 커뮤니티에서 저격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말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옛날에 저격해서 한분을 그냥 담궈버렸는데 사실 그 이후로는 자제하게됩니다. 전체적으로 공감하는 내용인데.. 저격도 한두번이지 계속하면 그냥 내가 지치더라구요. 마음이 편하지도않고.그래도 종종 화제거리에대한내용을 쓰긴하지만요. 큐레이팅하면서 저격하고싶은사람들이 한 보따리로 늘어났는데 그냥 마음에만 두고있네요.
송아님의 판도라의 상자에 많은 사람들이 있군요....
저도 누가 저격하고 그러면 흥미를 갖게되는건 사실이지만 이제 저격글은 그만보고 싶습니다
솔직히 저도 인간인지라 저격글을 보면 재밌기도 하고 진짜 저격 내용이 그런지 나름 조사를 하기도 해요.....
근데 저격 당한 사람이 잘못을 했더라도 상처받고 수십명한테 집단린치를 당하는것 같은 모습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1:1채팅으로 조용히하는거면 몰라도 저격이란것 자체가 공개적으로 모욕을 주는행위라 생각하기에..
제 글의 요지는 근데 이건 너무나도 매력적인 컨텐츠이자 남는 장사고 모든 사람이 다 그런 의도를 갖도 저격을 하는것은 아니겠지만 누군가는 제가 말한 용도로 저격을 할것이고... 앞으로 저격글이 더 많아질것 같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클린한 스팀잇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불과 몇 주전 스티미언분들이 서로를 계속 저격하고 그 저격포스팅으로 보이지않는 팀을 만들더라고요.. 그것을 보고 회의감을 느껴 그만둘가 심각하게 고민했었습니다.
저 또한 소극적으로나마 참여한 적이 있는데 깊히 반성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격을 하시겠다는 거에요? 아니면 저격을 해 본적이 있다는 거에요? 저격한 사람들이 저격한 것을 정당화하려는 거에요? 아니면 저격글 쓰는 사람들에 대해 돈 때문에 하는 거라고 행태를 나름 분석한거에요? 논점이 궁금하네요😊
중요한 건 사람들이 돈 때문에 돈 벌려고 스팀잇에 왔기 때문에 돈 벌려고 글을 쓰는 것은 정당화되지만, 누군가를 밟고 내가 잘 살 생각하는 사람은 벌 받습니다. 저격글은 보상거절로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발하는 거니까요.
미투가 자기 이득보려고 하는거 아니듯이, 저격도 그렇게 해야 공감과 진정성을 인정 받을겁니다. 솔직히 저도 사람이라 누가 어떻다더라 하는 글 보면 솔깃한 건 사실인데요. 처음은 호기심이지만 계속보면 짜증이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냥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역시 토론이 중요하네요^^ 돈벌기에는 좋을수있다는 글쓴이의 입장 하지만 돈벌기위해저격하는것은 오히려 독이다라는 님의 입장 글쓴이의 입장도 좋지만 저격이란 표현보단 토론을 통해 합의하는 우리가 됩시다^^
네 그렇죠^^
그냥 제목 그대로에요 제가 저격을 하고 그러겠다는건 아니고 ... 저격글은 단기적이나 장기적이나 남는 장사라는...일종의 컨텐츠 분석입니다..... 저격하는 분들이 다 그런 의도를 가지고 하는건 아니겠죠... 좋은 하루되세요
네^^ @heterodox님 말씀대로 저격은 관심끌기 좋은 것 같아요 얼마전 저격글에가서 읽고 누군가를 의심하게 되던 저를 발견하면서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뭐 다음 날 주인공을 밝혀졌지만요. 뭐 얼마나 많은 보팅 받았다고 누가 어쨌느니 저쨌느니마치 엄청난 분석이나 하는 것처럼 말하는게 그냥 싫었습니다.
싫으면 뮤트하면 그만 아닌가요? 이건 누구 저격하는 거 아닙니다.
흔히 사람들이 화를 내는 것은 배신감을 느꼈을 때입니다.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으면 화도 안나겠죠.
저격 당한사람도 자신이 그 만큼 많이 관심받았구나 생각하고 저격하려는 사람도 내가 속았구나 하고 웃으며 넘어가야하지 않을까싶네요.
원피스의 닥터 히루루크처럼 쿨해질 필요가 있어요😁
저격하는 글들을 보게 되는 건 당연한 거 같아요.
그만큼 이슈가 되는 얘기니까요.
저도 가끔 저격까지는 아니더라도 참견하고 싶어지기도 하지만
그냥 관두자 하고 맙니다.
저도 신경끄자끄자하는데 계속 신경쓰게되네요~
저격하기 전에 상대와 충분히 소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니까요. 분명 잘못을 지적하는 것 자체는 옳지만 가끔 눈살 찌푸려질 때도 있었어요. 제 지인은 현실에서 저격 당했는데 존재 자체가 가십거리가 되어서 괴로워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더군요.
심한 어뷰징 정도는 스팀 커뮤니티를 위해 저격하는게 맞지만 개인 사생활이나 인격에 관한 것은 저격을 삼갔으면 좋겠습니다.... 커뮤니티에 아무 도움도 안되고 그냥 한사람 인격만 ..
네 동감합니다!! 언급하신 수위에서...
아직 많은 사람들을 알지는 못해서 어떤 사건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분명 저격은 어그로를 많이 끌고, 편이 나눠지게 되죠. 역시 다같이 어울리는 것은 사람이 많아질 수록 힘든일인가 봅니다.
전 오히려 적어서그렇다 생각해요 사람이 많으면 한사람 한사람 그렇게 너무 깊게 관심가질 일도 없을텐데...
그렇기도하네요. 사람이 적어서 다같이 알고 있고, 그 사람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 관심이 가고..이야기 꺼리가 되고...
아직 잘 몰라서 그런 글 볼때 갸우뚱하고
궁금해지는건 사실입니다.
뭔일일까 하구요.
사람 사는 곳이라 그런가봐요.
그리고 커뮤니티가 너무 좁아요, 아직....
넓어지면 좀 나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넓어지면 한 사람 한 사람 이렇게 신경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요 물론 넓어지면 단점도 많겠지만 이런 저격은 많이 없어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