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집니다 호걸님~
저희 남편도 3년전쯤.. 한 2년반 전쯤이었던걸로 기억나요
갑자기 R/C 카를 구매하더라구요. 한두푼이 아니잖아요~
당황했지만 호걸님처럼 뭔가 취미생활을 찾다가 어린시절부터 해보고 싶었던 분야를 찾은것 같았어요 지금은 비행기와 드론까지 구매도 하고 조립도 하고 조정도 하고~ 비용은 좀 들었지만 혼자 주말에 나갔다 들어오면 힐링이 되나봐요~ (매주 나가는건 아니구요 날좋을때 2주에 한번가량 몇시간 나갔다와요 이것도 어느정도 합의되니 서로 좋네요~ )

이제 막 취미생활 시작이라 너무 푹 빠지실수도 있지만
와이프 분과 잘 이야기 하셔서 시간조정도 하시고~ 즐겁게 취미생활 즐기시기 바래요 ^^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