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막는답시고 알량한 마스크를 쓰고 300마력짜리 차를 혼자 타고 마트에 가는 게 인간이라는 존재입니다. 기후변화를 막연히 걱정하기 전에 스스로 수백 마리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장을 보러 가고 있다는 상상력가 자괴감이 필요한 게 아닌가 합니다. 좋은 글에 합당한 봇/팔/리 삼종세트 날립니다~^^
미세먼지를 막는답시고 알량한 마스크를 쓰고 300마력짜리 차를 혼자 타고 마트에 가는 게 인간이라는 존재입니다. 기후변화를 막연히 걱정하기 전에 스스로 수백 마리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장을 보러 가고 있다는 상상력가 자괴감이 필요한 게 아닌가 합니다. 좋은 글에 합당한 봇/팔/리 삼종세트 날립니다~^^
봇/팔/리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우리 도시의 삶은 너무나 자동차 위주로 꾸려져 있습니다. 그로 인해 넓은 주차시설을 갖춘 대형 유통업이 더 발달하게 되었구요. 일반 시민들은 걸어서 시장에 가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워졌습니다. 가까운 슈퍼마켓에 간다 한들 과거 재래시장에서 파는 신선한 채소를 보기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