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하루하루
벌써 11월 중순이 다 되었네요. 시간은 너무 정신없이 흘러갑니다.
그런 와중에도 당연히 정신은 계속해서 잡아야겠지요 :)
남은 2021년을 보람차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쉬지 말아야겠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스팀을 입성하고도 제대로 공부를 못했네요. 참 한심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남은 동안은 후회하지 않고자 할 수 있는 만큼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말했어요 "수저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그 분의 말씀따라 저도 이제 스스로 남탓하지 않고 자신있게 살아보려 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