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잘 한 일...스마일!

스마일 라식..
중 3부터 20년 넘게 써온 안경을 벗었다.
올해 가장 잘 한 일...

이렇게 자유로울수가!
막연히 겁이 나서 못했는데...

내 눈에 집도하기 전에
뜬금 없이
갑뿐..간절히 기도하시는 의사선생님..
(압구정 아이러브 안과)..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고..
다음날부터 소경이 눈을 뜨게 되었다.

안경이 없으면 출근을 할 수 없었던 나의 눈이
떠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