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6k가 왔습니다.

비트코인이 드디어 6k가 와버렸군요.
지구 멸망전인가요? 라는 말들이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계속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저도 덕분에 요즘 상당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자산이 줄어든거? 그건 그러려니 합니다
어차피 제마인드는

팔기전에는 익절도 손절도 아니다라는 거라서

잊고지내면 된다고 보고 있으니깐요

하지만 주변에서 계속 히스테리를 부리고
성질내고 하는건 진짜 힘드네여
모든 투자는 손실과 수익 두가지가 공존하는건데여...

결국 제가 보는 코인시장은 2가지길이라고 봅니다.

이대로 거품처럼 코인의 시장은 무너질것인가?

아니면 90%의 코인들을 다 뿌수고
제대로 된 코인들이 미칠듯한 성장을 할것인가?

저는 무조건 후자라고 판단해서 얼마가 되었든
그냥 정말 아무렇지 않아 하면서 있습니다.

참 기억나는게 저는 비트코인 3 4k시절부터 입문자다
보니 비트코인 6k왔을때만 해도 미쳤다 하던게
기억남는군요.

그리고 또 20k인 2만달러가 왔을때
다들 1만달러만와도 집팔고 머팔아서 올인한다했지만
만연한 공포가 몰아친 지금은 다들 투자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인시장의 총액은 300조 정도가 되네요
가장 잘나가던시기가 거진 880조 쯤됐으니
비트코인 2017년 4월~5월경폭팔적인 증가를하던
시기가 50조였습니다.

제가 보는 후자 시나리오 대로 생각해보겠습니다

먼저 왜 이렇게 내려갈까요??

간단합니다
예전에 적은글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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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코인을 1억치샀는데 이게 5원이됐습니다
무려95% 손해가 났는데 다시 100원이올까라는 생각이들어
제발 30원이라도 오라고 30원에 걸어둡니다
그리고 3개월이지나도록 5원~10원사이를 횡보합니다.
그럼 코인에 대한믿음이 사라지고 20원 30원에 걸어둡니다

그때 슈퍼고래가 나타나 5원부터 30원사이의
거의모든물량을 다잡아먹고 위로 매도벽없는구간까지 다
뚫고 올라갑니다 한방에 30원짜리를 300원으로 만듭니다.
그럼 그동안 존버했던 사람들조차도 다 던집니다 300원이면
엄청난 대박이니깐요 그리고 고래는 그물량도
다받아먹습니다 그럼 개미들은 300원이 더오를거라
믿고 250원 280원에 매수를겁니다
매수벽이 엄청쌓이는순간 고래는 받아먹은 물량을
대거던집니다 다시 100원대까지요
평단은 올리고 자기 보유코인은 늘었지만 쓴돈은 0입니다
개미들돈으로 올린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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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이거 입니다.
저점에서 사면 살수록 좋다 이거죠
생각을 한번 해봅시다

발행량이 똑같이 1천만개인 코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시가 500만원이고 하나는 500원 입니다.
500만원짜리 코인을 5천만원만들기가 쉬울까요?
아니면 500원짜리코인을 5만원만들기가 쉬울까요?

한쪽은 10배이지만 한쪽은 100배입니다
이 정답을 생각해보시면 코인값을 계속 누르는이유가
눈에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세력'이라 함은
악랄하기 그지 없죠
그 세력은 바로 여러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죠
우리가 1조라는 돈을 가진 고래입니다
귀찮다고 코인링크서 비트코인을 1조치 매수할까요?
아님 거래량별로 보고 여러거래소로 분산해서 조금씩
매수를 할까요?

당연히 내가 움직이면 시장이 전체가 움직이는걸 아니깐
최대한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게 목적입니다.
머하러 내돈을 개미들한테 줍니까?

개미는 제가 움직이는 부스러기만 주서먹게하는게 목표져

즉 코인값을 계속해서 낮추어서 한번에 코인을사는게
엄청난 코인양을 늘리며 자산을 늘리는데 최고입니다

결국 이러하기 때문에 부자는 많이 생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인판 자체가 누군가가 돈을번다면
누군가는 그만큼 다 잃은거니깐요..

저는 이러한 생각과 소신을 가지고 그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끔씩 지루하면 단타도 치구요
우리는 더 재밌는게 있죠!!
스팀에 글을 써서 채굴하면됩니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