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엄마의 육아일기 생후 89일
생후 89일차
한동안 바빠서 활동을 못했어요. 드디어 사회복지 시험도 끝나고 점수확인도 하고
기말고사 완전 죽 썼는줄 알았는데 나름 학점이 잘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6월쯤에 사회복지사 자격증 나올 예정입니다.
요새 울아가는 폭풍 성장 중입니다. 이제 제법 배냇웃음이 소리내서 웃기도 하고
목도 제법 많이 가누워요. 수유텀도 4시간에 한번씩 180-200미리 먹었습니다.
글서 장시간 외출이 가능해졌습니다.
남푠이랑 까페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위치는 김포시입니다.
남푠 현 직장 동료가 퇴사하고 차린 까페라고 하네요.
커피맛도 좋았고. 메뉴도 다양하더라구요. 샌드위치도 종류도 많고
직장동료였다고 샌드위치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전 아기보느라 먹지는 못했습니다.
이 까페에 특이점은 기저귀를 갈수 있는 곳이 있어요..
전 처럼 아기 델고 까페가거나 음식점 가면 아기 기저귀 갈기 쉽지않은데.
이런 섬세하게 하나하나 신경썼더라구요.그래서 편했습니다.
집이랑 차타고 20분정도 거리라 가끔씩 남푠 졸라서 나와야 겠어요.
오랜만 외출 너무 좋았습니다.
되도록 자주 외출하시고 기분전환도 하시는게 육아에도 좋죠~
오늘은 아기델고 통장만들어가보게요
예비 아빠가 이글에 속상해 합니다 ㅠ
와이프가 출산이후에도 외출을 잘 할 수 잇도록 서포트를 잘 해줘야겠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도 부럽네요, 전 이제 실습만 하면되는데 시간이 좀 처럼 나지 않네요 ㅠ
네~자주 외출하세요 육아많이도와주시고요 실습빨리하시고 자격증발급받으세요
실습을 할 시간에 회사 떄문에 결국 주말뿐인데,
주말에는 이제 아이가 태어나 버리면 또 힘들것 같아서 좀 많이 미뤄야 하나 생각되네요 ㅠ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머니들 화이팅
네 어머니들은 대단한것같아요 ㅋ 애낳고 느끼네요
신랑한테 자주 나가자고 하세요.아무것도 모르는
아기같지만 외출에 신나라 할꺼에요^^
피곤에 쪄계시는 분이라 ㅋ 외출이 쉽지않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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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다시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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