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의 실태] 포스팅 읽고 댓글 다는 거 맞으세요?? 고래분들에게도 묻습니다.

in #kr7 years ago (edited)

+사진은 내용과 상관없는 어그로라는 의견에 삭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4일차 패기있는 신입 해피입니다!
독감땜에 고생하면서 포스팅은 안했지만 많은 분들의 포스팅과 댓글 을 보면서 스티밋이 돌아가는 생리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스티밋의 분위기를 파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sochul님께서는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스팀잇에서 해서는 안될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 보상한번 받지 않은 제가 제3자의 눈으로 스티밋을 한번 바라봤고, 안타까운 점들이 좀 보였습니다.
'니가 뭘 아냐' 라고 하겠지만 네 저는 아직 모릅니다..그러기에 그냥 제3자의 눈에 비쳐지는 스티밋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3일동안 포스팅들을 보며 공부하면서 느낀 것이 제가 생각한 소통과 너무 달랐습니다
특히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댓글들이 상당했습니다.

뉴비분들! 글 읽고 댓글 다시나요??

정말 많은 분들이 글은 읽지도 않고 댓글을 달고 계시더라구요. 물론 원래 짧게 댓글 다시고, 표현 자체가 무뚝뚝 한 분도 계시죠. 그런데 그런 분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 글들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세요.
제가 4일동안 보면서 실제로 있던 100%실화를 재구성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1.본문과 전혀 다른 내용의 댓글

뉴비분들이 많이 하시는 실수 같은데요.
포스팅에는 분명 '랍스타가 먹고 싶다' 라고 썻는데
댓글에는 '랍스타 맛있게드셨어요? 배부르시겠다' 라는 댓글을 다십니다.
정말 그냥 읽지도 않고 틀린 내용만 남기시는 것이죠. 이러면 글을 쓴 사람 입장에서 상당히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내가 쓴 글에는 관심도 없고 나의 보팅을 원하는 거구나....라고 생각될것 같아요!
차라리 댓글 안다는게 나은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제대로 된 댓글 하나가 막 쓴 10개 댓글 안부러운 거 아닐까요???

2.작성자의 성의를 무시하는 글

뉴비분들!
강연장에서 한 강연자가 열심히 강연하고 강연 말미에 사람들에게 빵을 나눠줍니다. 그러면 적어도 강연에 대한 한줄 평이나 박수정도는 처주고 빵을 받거나 해야하는데, 방청객들은 강연 내용에는 전혀 관심없이 서로 밀치며 빵만 받아 나갑니다. 강연자의 기분은 어떨까요..도움 드리려고 강연을 하고, 빵을 드린건데 그냥 강탈당한 느낌이 들지는 않을까요??
스팀잇에서도 이런일들이 일어납니다.
작성자가 일상적인 내용을 적고 포스팅 제일 아래에 뉴비를 지원할테니 포스팅 링크를 댓글로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밑에 댓글들이 가관입니다. 100명중 99명은 모두 위에 달린 작성자의 일상적인 내용에 대한 언급은 1도 없이 그냥 자신의 게시물 홍보하기에 바쁩니다. 그분은 아무 대가 없이 여러분을 돕기 위해 보팅해주시는 분이에요 최소한의 예의로 그분이 앞에 적은 일상적인 내용에대해 언급이나 감사의 표시라도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러분들이 그러는 만큼 그 포스팅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3.왜 파워 없는 사람 댓글에는 답글이나 답방 안해주세요??

모든 사람들이 @brianyang0912 님 처럼 정성스러운 댓글을 달아 줄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smartcome님 처럼 자신의 블로그를 찾아준 사람들 에게 다 답방을 갈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centring님 처럼 댓글 달아준 분들한테 보팅을 해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매일 같이 찾아주는 뉴비들한테 최소한의 예의는 보여주실 수 있자나요

정말 실명을 밝히고 싶을 정도의 몇몇분들! 너무해요 정말! 제가 그분 블로그를 봤는데 3~4분정도의 뉴비분이 정성스러운 댓글을 매일 같이 달아줍니다. 그런데 다른 파워있는 분들한테는 답방도 가시고 답변도 엄청 정성스럽게 달아주시는데, 뉴비분들한테는 대충 답글 달거나 그냥 씹어버립니다. 한두 번이 아니라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일일이 포스팅을 다 봤습니다.(이거 때문은 아니고 공부하려고 봤습니다) 너무 하신거아니에요? 아마 이글도 못보실거에요 왜냐하면 뉴비들 글에는 관심도 없으실테니까요.
저분은 저런식으로 많은 양의 보팅을 받아가고 돈을 벌어가십니다. 고래가 아니면 저렇게 해서 살아남아야 하는건가요???
사람들에게 파워를 나눠주고, 보팅 지원해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정작, 돈을 벌어가는건 저런 분들이네요.

물론 개인의 자유죠....맞는데 그래도 스팀잇 문화 함께 만들어 가는거아닌가요????

그분의 표를 한번 볼까요? 전형적인 권력중심형 구조에요. 저분이 보팅한 상위 40분모두 스팀파워 10,000이 안넘는 분이없어요. 그냥 스팀파워 쎈분들한테만 계속 보팅하고 나머지 한테는 안하신다는거죠!
이제 4일된 제눈에는 너무 심해보여요. 실제로 몇몇 분들이 이런식으로 파워있는 분들한테만 보팅하고 답변하고, 나머지 분들이랑은 상대도 안해요. 그냥 일방적인 소통 구조인거에요.

사실 저는 좀 놀랐습니다. 아무리 돈이 걸린 일이라지만 이렇게 기계적으로 많은 분들이 '소통'을 빌미로 복사 붙여넣기 식 소통을 하고 계신다는게.... 정말 의미없는거 아닌가요??
어찌보면 그런 태도가 뉴비를 지원하려는 의지를 막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요즘 커뮤니티들에서 스티밋이 구걸집단이라고 욕먹는 이유가 이런거 아닙니까???
물론 제가 말씀드린 사례들은 일부 분들이고, 좋은 취지로 봉사도 하고 나눔도 하시는 분들도 많죠. 친한 친구도 사귀어서 위로도 받고 사랑도 나누시구요. 너무 좋은 사례들도 많지만 안타까운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스팀잇이 맞게 가고있는건가요?? 어쩔수 없는 부분인걸까요????
제가 스티밋을 제대로 시작하지 않아서 때가 덜묻은걸까요???
@clayop@sochul@oldstone@leesunmoo 님등 스티밋의 흥망성쇠를 함께 하셨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스티밋 이대로 괜찮은거가요??

어떻게하면 보팅받을까 연구하는게 스티밋에서 살아남는 법인걸까요?? 여쭙고싶습니다.

저의 글이 문제가 되거나 무례했다면 내용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기분 나쁘신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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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대해서 빨리 파악하셨군요 ^^ 저도 그래서 댓글을 달지 않고 보팅만 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인생이 얼마나 할게 많고 바쁜데 일상글들을 다 읽겠습니까.

사회적인 일들도 바쁘고 집에 가면 처자식이 있는데 맛집 탐방기, 일상글들 수백명들이 올립니다. 여기에 하나하나 정성스레 읽고 댓글 다는건 반대로 그들의 일상생활을 읽기 위해 제 일상생활을 포기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사실 대충대충 보게 되는 경우가 많고 스팀파워는 소진해야 하니 보팅만 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님에 비해 올드비인 그들은 처음부터 저런 도넛은 아니었을 겁니다. 한번, 두번 서로 해주다 보니 이제 암묵적으로 해주는 관계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스팀잇은 어떤 글을 썼느냐보다 누가 썼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안그러신분들도 많으니깐요. 파이팅하세용 ㅎㅎ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사실 어느 곳, 어떤 상황에서도 100% 바른 길이라는 건 존재할 수 가 없죠.

일부 공감합니다.
저는 그래서 제가 관심있게 읽고
공감하고
성의있어 보이는 글에는
팔로우와 공감을 아니 보팅을 꼭 합니다.
댓글고 남기고요.

아직 뉴비라서 그럴 수 있겠지만
일사엥 공감해주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그런것이 SNS의 순기능 중 하나라고 보고
스팀파워는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고래(오래 활동한 사람들을 지칭하나요?)가 되면
그런 것에조차 염증을 느껴 의무적으로 보팅만 하고 다닐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렇습니다 ^^ㅋ

이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문제 같은데요 단기간에 해결될 거 같지 않더라구요 저도 1월부터 시작합니다만 계속 신규분들이 유입될거고 다른 목적을 가진 분들이 많으니까 이런문제가 있는듯 보입니다 그래도 스팀잇이 계속 발전할수록 운영자 사용자 등등 다수가 해결책을 제시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ㅎㅎ근데 본인 댓글에 셀프보팅은 왜하시는거에요?

제 마음이죠 뭐 ^^ ㅎㅎ
이런 작은 일에도 이유가 있고 의미를 두는 사람은 아닌지라.. 각자 선택할 권리는 있으니까요
그리고 누르면 맨위로 올라가요

당차신건지는 모르것는데...더이상 답글달기 애매한 경우도 있더군요.

1.jpg

앜ㅋㅋㅋㅋ우님~~~~ 빵터젔습니다

아......부끄럽.........죄송합니당........ㅎㅎ

ㅋㅋㅋ 센스 넘치네요
해피님은 정말 날카롭고 당찬 글을 쓰시네요
성숙하는 스팀잇 문화정착을 응원합니다

제주도민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정말 댓글 달기 어려운 경우군요.ㅎㅎㅎ

아 '음악에 빠진'님 왜 더하세욬ㅋㅋㅋ

하나도 웃기지 않겠지만

저는 김씨라 철을 좋아해서
소심한 철인가 봅니다 ㅋㅋ

저는 오늘부터 소철님 차단하겠습니다! ㅎㅎ

어흑어흑 ㅜㅜ
나 이제 스파도 쪼개서리 명성도만 높은 플랑크톤이란 말예요~~
이런식으로다 처단하시다니 어흑어흑 ㅠㅠ

ㅋㅋㅋㅋ이제 파워 쪼개서 저랑 파워대결하셔도 지실것같은데요?

보팅시 게이지바도 없어졌으니..

얼렁얼렁 스파나 모아야겠당~ ㅋ

해피님 소철님은 신의 영역이십니다ㅎㅎ 스파없이도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는 분이시지요 ㅎㅎㅎ
실제로 만나면 빛이나서 똑바로 처다보지 못한다는 소문이...

뭣보다 먼저..
스맛콤님 보내주신것 받았답니다 ㅎㅎ
저번에 받았던 것은 브양님이 보내주신건데 제가 헛갈렸네요 ㅎㅎ

그나저나..
제가 혹시 만날때마다 라이트 들고다녔던 것은 아니겠죠?
왜 똑바로 못보셨을까요? ㅋ

@happyys님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eversloth님이 이 글을 너무 좋아하셔서, 저에게 홍보를 부탁 하셨습니다. 이 글은 @krguidedog에 의하여 리스팀 되었으며, 가이드독 서포터들로부터 보팅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돌직구 오졌구요 지리구요 반박불가 빼박캔트 버벌진트 !!
그런데 이런 글도 떴네요 해피님
https://steemit.com/kr/@happylazar/happyys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시면 죄송합니다. ㅋㅋ 저는 그래도 단다고 열심히 달지만 정말 도무지 댓글을 다 달수가 없어요.. 너무 힘들어요. 하아..

스티밋 이대로 안괜찮죠. 옜날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똑같을겁니다. 그런데 저 구조는 당분간은 개선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뉴비 지원하려고 프로젝트 하는분들이 그 문제를 메꾸려고 노력하는거죠. 그러니 목소리를 내주실때는 뉴비지원프로젝트 하시는분들을 그만큼 칭찬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분들은 당연히 해야할일을 하는게 아니라, 악용하는 사람들이 만든 구멍 메꿀려고 시간과 노력 그리고 돈을 들여서 자원봉사 하고있는거거든요.

수많은 분들이 개인시간 쏟아서 kr 채널 뉴비지원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악용하는사람들은 뭐라 해도 악용합니다. 그러나 뉴비지원하는사람은 칭찬해주면 그나마 뿌듯함에 힘이납니다. 개인활동만 하는분들도, 칭찬으로 뉴비지원에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의미있는 변화가 일어나길 원하시면 뉴비지원 프로젝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고 홍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팀잇에 기여할 수 있는 스팸글 신고나 저작권신고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면, 목소리를 내실때 힘이 실릴것같습니다.

이래서 내가 베어님한테 스파주고 목줄 채워놓은거죠 ㅎㅎ
참 잘했단 말이야 ㅋㅋ

목줄ㅋㅋㅋㅋㅋㅋㅋ 채찍이 아니라 다행이네욥 !

에즈베어님 감사해요!!! 베어님 무슨일 하시는지 잘 찾아봤습니다. 스티밋의 경찰관이시더군요!!!
자발적으로 많이 참여할께요!! 감사해요!!

저는 새 글 제목은 시간될 때마다 다 확인하고 흥미가 생기는 글이 있으면 읽어보고 보팅해요~ 글이 좋으면 작가분 블로그에도 들어가보고 전반적으로 괜찮으면 팔로우까지 하고요 ^^
글에 달리는 댓글을 하나하나 답해드리고 싶은데 힘들어서... ㅠ 20초 제한도 있고.. 그래도 중요해보이는 댓글에는 답을 달려고 노력합니다.

3번 문제를 조금 더 얘기하자면, 일단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ㅎ 이런 목소리가 계속 나와야 고래들도 뜨끔하죠. (저 도넛 혹시 저는 아니죠..?ㅎ) 아무런 견제가 없으면 저런 그룹이 점점 강해지고 나중에는 서로서로 도넛에 스파 많은 사람들만 모아놓는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우님도 이번에 말씀을 하신거고, 저도 지난번에 행동을 취한거고요.
아직 노력해야 할 부분이 훨씬 많지만 그래도 고래들이나 올드비들 내부에서도 계속 자정과 개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속 목소리를 내주셔서 힘이 되고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댓글이 확 늘어서 다 대답 해드리고 싶지만 20초 제한의 압박이 너무 심해서 날 잡고 해야할거 같아요 ㅠ^ㅠ

맞습니다 모든분들에게 하긴 힘들죠...근데 상습적인 분들이 있어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레욥님!!
클레욥님은 절대 아니죠!!! 정말 몇몇분들 있어요!! 실명공개하고 싶을정도로 뉴비분들 댓글은 무시하고 저런식으로 보팅풀 형성하시더라구요!!!! 저 모양만 바도 너무한거아닌가요...... 도대체 1~40위가 다 고래라니....

누군지는 알 것 같아요 ㅎㅎ 당사자도 몇만스파를 가지고 있으신 고래시던데... 이런 일 때문에 뉴비분들 의욕이 너무 꺾이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ㅠㅠ

ㅠㅠ무례할 수 있는 글에 이렇게 답변, 보팅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어떻게하면 보팅받을까 연구하는게 스티밋에서 살아남는 법인걸까요?? 여쭙고싶습니다."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 매력적인 소개·글머리 사진이슈를 만들어내고 근거를 제시하는 글솜씨 등등. 여기서 살아남아야 할까요가 아니라 "살아남는 법"을 물으셨잖아요.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미 해결하신 것 같아요. 물론 법을 못찾아 다시 첫 번째 질문으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요. 때로는 살다 보면 그 법을 찾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신입으로 happyys님의 패기 훔쳐 갑니다. 고맙습니다~

제 패기 돌려줘요잉 ㅠㅠㅠㅠㅠ

어떻게하면 보팅받을까 연구하는게 스티밋에서 살아남는 법인걸까요??

라는 말은 속으로만 스쳤던 생각인데...
글로 꺼내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블로그라고 카테고리가 되어 있지만 실상은
전혀 다른 개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사실 저도 뉴비지만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들더라구요
이런 진솔한 글 완전 취향저격입니다.
최근의 다운 봇 전쟁도 정리되는 분위기라 조금 더
파도를 넘다보면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뉴비라고 목소리를 못낸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는데
저와는 다르게 글로 내어 놓으시니 멋지다고 생각하네요.
솔직한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ㅎㅎ

용이아버님의 취향을 제가 저격했다니 너무 기쁩니다!!!!

하핫^^;; 해피스나이퍼로 불러드려야 되나요...ㅎㅎ
커뮤니티가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목소리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분발해봐야겠네요. 물론 피래미지만요^^;

용2대디님도 해피님도 화이팅!

ㅎㅎ 여기서 뵙네요 ㅎㅎ

스마트컴님 빠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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