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대한 논란이 있는것 같아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happyys입니다~
저에대한 글도 올려주시고, 논란? 이있어서 말씀은 드려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떻게 4일차에 스티밋하는 법을 다 아냐?
-> 이부분은 이미 첫 소개글에서 스티밋의 분위기나 사용법 같은것은 다 알고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디서 알았냐고요? 제가 요즘 지방에살다가 안산에서 인턴을 하게되어서 이모네 집에 자주 가게됩니다.
그런데 사촌오빠(이모아들)이 스팀을 하고 제가 관심을 보이니까 한번 해보라고 심심하면 댓글달아봐도 된다고
아이디, 비밀번호도 알려주었습니다. 오빠가 대학교때는 저희집에서 학교를 다녀서 친오빠처럼 친합니다.
그렇게 2~3주 눈팅+가끔 댓글을 했고, 지난번 고래분들의 싸움 이야기와 주요 인물들에 대해서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독감에 걸려 이모네에서 몇일 있게됬고 제 아이디도 만들고 오빠한테 다이렉트로 배웠습니다.
기존에 오빠 아이디로 댓글도 써보고 글도 많이 읽어봐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빠 글올릴떄 옆에서 훈수 둔적도 많구요...
초보가 왜 보팅을 안하고 다녔느냐?
보팅은 제가해봤자 거의 안오른다길래 거의 안했습니다. 그리고 2주동안은 공부만 하고다니려고 댓글이나 보팅같은 것은 안하고 눈팅으로 공부만 했습니다.
그와중에 고래들한테는 답변하고 글남겼냐?
오빠한테 최근 고래분들의 싸움에 대해 듣고 같이 토론도 많이했습니다. 저는 스티밋인이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 오빠는 스티미언으로써요. 오빠가 몇몇 보팅풀 형성한 사람들은 아마 너의 스팀파워로 가면 대꾸도 안할거라고, 이번 싸움 사태만 봐도 알거라고 그래서 정말로 이분들은 답변을 안해주는지 내기를 했습니다.
트렌딩과 보팅목록을 보면서 고래분들을 찾아냈고 오빠한테 저는 할수 있다고 큰소리 첬습니다.
나름 소통에 자신이 있었거든요.
오빠집에 컴퓨터가 1대여서 막 오빠 안하거나 외출할때 마다 틈틈히 계속 제가했습니다.
오빠가 친절히 알려준 것이 논란을 일으킨 것 같아서 괜히 오빠한테 미안하네요...ㅜㅜ 논란이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
고칠점이 있다면 고치겠습니다. 지금도 이모집인데 마음이 안좋네용...ㅠㅠ
글 잘봤습니다!! 보팅과 팔로우했습니다~ 맞팔부탁드려요 ^O^
해피님~ 다른 뉴비분들에게 (고래들과 비교하여) 왜 소통을 적게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해피님이 저를 포함한 뉴비 5분의 글에만 댓글을 달았다는게 궁금해서요 ?.?
그리고 해피님 밑에 @syjk96은 스패머니까 팔로우하지마세요~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공부기간이라서 아직 본격적인 소통은 시작 안했구요~ 지나다니다가 정말 궁금한것만 몇개 눌렀습니다. 그리고 몇몇 고래분들 한테 댓글남긴건 위에서 말씀드렷듯이 지난번 사태와 관련하여 오빠와 이야기하다가 나온 이야기들 때문이었습니다. ㅠㅠ
말씀드렷듯이 2~3주간은 공부위주로 할겁니다.
댓글에서 다른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홍보댓글이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고래분들께 댓글달았더라도 홍보가 아닌 일반적인 댓글이라면 문제가 없었을거같네요...@_@
말씀드렷듯이 사람들이 제 블로그에 와서 달아줘야 소통으로 인정해준다고해서 그렇게한 면도 있던것 같습니다. 홍보댓글이 하면안되는 것인줄 몰랐네요 ㅠ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댓글에 홍보글을 쓰면 아 이사람 홍보가 목적이구나, 하는 느낌이라서 썩 긍정적이진 않은거같아요.
장사로 치자면, 해피님은 약간의 상도덕(?)을 어긴거니 앞으로 조심하시면 되지 않나 싶어요 :D
네 감사합니다. 근데 이정도면 죄송하다고 끝날일인가요???
음..사실 저는 잘 모르겠어요. @_@ 해피님을 지적하신분들 의견은
정도인것같아요. 물론 해명을 해서 오해인 부분은 없어졌겠지만요!
보팅이야 뭐 하든안하든 자유인데 문제의 요점은 그게아닌거같네요 많은댓글중 대부분이 홍보댓글이고 그마저도 고래의 비중이 매우높다라는건데.. 오빠와의 내기때문이라고봐도 좀 이상한긴합니다
좀더 자세한 말씀을 드리자면 저의 블로그에 와서 글을 남겨줘야 소통한것으로 해준다고 했기때문에 그렇게 됬습니다. 물론 한편으론 그렇게해서 친해지면 좋을수도 있지 라는 마음도 있었지만요...
엄한 참견 하나 하자면 @happyys님의 게시글 작성 방식이나 프로필 사진을 보면 어그로 끄는 온라인 마케터들 방식을 떠올립니다. 본인의 미모에 자신이 있으신 건 좋은데 글과는 상관도 없는 본인 사진, 노출도 높은 프로필 사진 등은 전혀 초보스럽지 않습니다.
어그로요...? 이부분은 기분이 상당히 안좋네요...... 그러면 사진도 지우겠습니다...
단어 하나에만 꽂히신듯한데 그런 방식을 취하는 질 낮은 온라인 마케터들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지 happyys님이 어그로를 끌고 있다는 것은 아니죠? 저는 생각하고 느낀 바를 전달했을 뿐입니다. 문자라는게 워낙에 차갑습니다.
감정전달이 잘못되어 불쾌하게 느껴지신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happyys님의 스티밋이고 happyys님의 스티밋 생활입니다.
제가 왈가왈부할 일은 없습니다.
단어 하나에 꽂힐수밖에 없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굿컨텐츠님 말씀처럼 문자라는게 워낙 차가운지라, 모두가 표현하는데에 있어서 조심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껴들어서 죄송하고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우선 제 3자가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마지막 말은 성희롱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해피님 편을 들고싶어서 이러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충분히 문제가 될만한 말이라고 생각해서 의견 붙입니다.
해피님이 굿컨텐츠님 말씀처럼 노리고 그랬는지, 아니면 그냥 자기 사진을 올리는걸 좋아해서 그러는건지는 저도 모르는 일입니다. 굿컨텐츠님 말씀처럼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는 부분이죠.
하지만 노출도 높은 프로필 사진이란 말은 지나가는 사람이 보기에도 당사자가 성적으로 수치심을 느낄 만한 말이라, 낄끼빠빠 못하고 댓글답니다.
여자인 저도 성희롱이라는 말이 들어갈 느낌은 아닌것 같아요 ...흠 ㅋㅋㅋ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은 본인이 개시해놨고 오해를 가져올수잇다고 이야기하신것뿐인것 같네요
heejae님 여담이지만.. 성희롱 문제를 논할 때 성별을 막론하고 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적으로 수치심을 느끼는건 대상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중요한게 아닙니다.
물론 이 사단은 제가 굿컨텐츠님의 의도를 잘못 파악해서 난게 맞습니다만.. 이부분은 죄송합니다. 댓글이 점점 길어지고 본문 내용과 관련 없는 내용들로 채워지는것같아서 이야기가 더 길어질것같으면 장소를 옮기거나 그만두겠습니다!
옳습니다. 성범죄에 관한 문제는 남녀를 불문합니다.
몸매얘기고 여성분이시기에 저도 여자지만, 이란말을 쓴건데 그것도 문제가 되나요? 포인트가 벗어난것같습니다..만... 결론적으로 성희롱이라는 말을 꺼낼건 아니라는 말씀에 동의한겁니다
그리고 싸우자하면 끝없습니다
저도 여자지만 이란 말이 왜 문제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heejae님의 저도 여자지만 이란 말은, "나는 같은 여잔데 저게 성희롱인지 잘 모르겠다." 라는 말입니다. 물론 위에도 설명했듯이 일단 제가 굿컨님의 의도를 잘못 파악해서 생긴 일이니 여기에는 제 책임도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여자가 봐도 성희롱이 아니다라는 말은 때에 따라서 '내가 성희롱이라 느끼지 않으니 동성인 저사람도 성희롱이라 느낄 필요 없다'라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지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굿컨님은 성희롱을 한 게 아닙니다. 제가 오해한부분이고 저는 굿컨님께 가서 진심어린 사과를 할것입니다..!
싸우자고 하는 의도는 없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네 제가 사족을 달았네요
당연히 불문하죠 ㅋㅋㅋ 그건 동의합니다
"나는 같은 여잔데 저게 성희롱인지 잘 모르겠다." 라는 말입니다
-> 이건 제뜻이 아닌데 너무 그런식으로 받아드리신것같습니다. 글이라 온도차가 느껴지겠지만 그런의도 아닙니다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 자꾸그러시면 저도 기분이 안좋네요 ㅎㅎ...성희롱이란 말이 나올게 아니였단말이엇는데 자꾸 덧붙이시네요
자꾸 덧붙여서 기분상하셨다면 유감입니다. 표현하는데 있어서 "나도 여자지만" "나도 남자지만"이란 말이 얼마나 위험한 말인지 알려드리고싶었습니다. 더는 안붙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제3자 의견 주셨듯이 저 역시 제3자 의견이었습니다.
제 발언이 그런 저의 없이 성희롱적 발언으로 뭇매를 맞는다면 그것도 제 말주변이 모자란 것일테니 그대로 맞겠습니다. 그런 저의는 없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의견일뿐입니다.
하지 않아도 될 말을 덧붙인 것 같기는 하나, 노출도가 높은 것 같다는 말은 사실의 적시라고 보여집니다. '성희롱'을 가져다 쓸 자리가 아닙니다.
앗, 기재를 제대로 안해놓은 것 같습니다.
저는 굿컨텐츠님의 의견을 노출도 높은 사진으로 어그로를 끄는것이라 이해했습니다. 그러니까... 노출을 의도적으로 하여 어그로를 끄는것이라 이해했습니다; 다시 굿컨텐츠님의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어그로를 끄는것과 노출이 있는 프로필을 연관짓지는 않으신것같네요. 제가 잘못 이해했다면 죄송합니다.
법리적 설명을 하나 드리지요. '노출을 의도적으로 하여 어그로를 끄는 것이다.'로 오인 하셨거나 실제 그렇게 이해를 하셨다면, 굳이 말하자면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것이지 '성희롱'을 언급하는 것은 크게 잘못하시는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남성으로 살면서, 뭐만 했다 하면 '성희롱'이 되는 상황. 몹시 불쾌합니다.
잘못 이해하신 점을 죄송하다고 하셨는데, 그럼 잘 이해하셨더라도 여전히 '성희롱'을 관철하실 것인지요? 그리고, 사과는 저에게 하실 것이 아니라 위의 분에게 하셔야지요. '성희롱'을 하는 남자. 그거 굉장히 큰 낙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음.. 저는 사과를 굿컨텐츠님에게도, 우유님에게도 모두 한 것인데 우유님 말씀을 듣고보니 충분히 그렇게 보임을 인지했습니다. 따로 굿컨텐츠님 블로그에 가서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저는 굿컨텐츠님이 여자였어도 똑같이 댓글을 달았을겁니다. 제 프로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여성이 됐건 남성이 됐건간에, 남을 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에 있어서의 저의 대우는 똑같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저는 절대로 이분이 남자라서 더 지적한것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법리적 설명 감사합니다! 유의하겠습니다 :)
솔직히 불편해질 뻔 했으나 저도 그냥 넘기려고 했고 때마침 winnie98님께서 의견을 제대로 이해해주신듯해서 다행입니다.
굿컨텐츠님, 따로 블로그에 가서 사과를 드렸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제 불찰이었고 굿컨님이 제 사과를 받아주시지 않는면 제가 할말은 없습니다. 정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두고 볼 일이지요.
당찬 자신감과
솔직함 맘에드네요~!!
감사합니다...
해피님 보기만 하다가 글써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해피님이 글 쓴게 좋게 보이지 않는 이유가, 포스팅보면 너무 자극적으로 쓰셨더라구요. 타 커뮤니티에서 구걸집단으로 불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타커뮤니티에서 스팀잇 아는 사람 별로 없어요. 페이스북만 봐도 변변한 페이지 하나 없는데 어떤 커뮤니티 말씀하시는 건지?
사회에서만 해도, 엄청 다양한 사람이 있는데 그런 여러명의 사람이 모인 이곳이야말로 다를까요?
뉴비분들은 자기 홍보하기 바쁘고 댓글 왜 제대로 안달아준다.
파워있는사람에게만 정성스럽게 댓글 단다.
어떤 커뮤니티든 심지어 페이스북조차도 각종 문제에 시달리고있는데 여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
물론 해피님 말씀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애초에 내용을 자극적이게 쓰는 게 아니라, 고래분들이나 뉴비분들 언급없이 일부 스팀잇을 하는 사람들 중에 성의없는댓글쓰는 사람이 많은데, 좋은 문화를 만들어보자고 순화해서 말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너무..이슈를 노린것만 같아서 아쉽습니다. 이럴수록 의미가 퇴색되는데 말이죠.
현재 스팀잇에서 가입 일주일된 저한테도 댓글 달아주고, 보팅해주시고 좋은 말 해주시는 분이 더 많아요.
파워 없는 사람 댓글 안달아주냐고 하는 말을 하기전에, 다른 뉴비분들에게 댓글을 먼저 많이 다시고, 이야기를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어디에 논란꺼리가 있는거지요? 꼬아서 본다면 만들 수야 있겠지만요... 맘상하신거 흘려보내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스팀잇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고래분들한테 홍보댓글을 달고다니면서 아래와 같은 글을 남긴점이 논란이 된것 같습니다. 해명은 위와 같구요......논란이 되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아 본문으로는 두리 뭉실했는데 언급되신 글을 읽었습니다. 그 글과 이글을 함께 읽으니 깔끔하게 정리가 안되어 간질간질 하기는 하네요.. 보기에 따라서 양쪽다 오해의 소지가 있기는 하군요. 블록체인에는 모든게 알알이 기록되니 앞으로 순간순간의 행위에 따라 진심이 보여지겠지요.
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괜찬습니당... 굳이 해명 안하셔도... ㅎㅎ 반갑습니당 ^^
아..제가 며칠 전부터 조금 우려하고 걱정하던 일이 결국 생겼군요..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