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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백일장 참여] 완벽에 도전하는 맛

in #kr8 years ago

진짜 마진숏님의 글은...제가 감히 도전장을 내밀지도 못하겠습니다. 진짜 이건 반칙입니다ㅜㅠ
읽는내내 마진숏님도 저랑 비슷한 유년시절을 보내셨구나 동질감을 느끼면서 읽었네요. 마진숏님과 저랑 다른 점이 있다면 마진숏님은 정말 좋은 학원선생님을 만나고 의욕적인 엄마가 있었다는 거고 저는 그런거 없이 그냥 혼자 해 보려고 했다는거?^^ 사실 저도 그 얘길 조금 쓰다가 지우고 백일장 참여 글 쓴거였는데 언젠가 다시 써야겠어요.^^
이번에도 쟁쟁한 경쟁자가 많아 발표 전까지 심장이 두근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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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반칙이라 생각하는군요 ...ㅋㅋㅋ 전 해피님이 반칙이신듯.. 혼자서 저런 걸 깨달으셨다니 그게 더 대단한 일이십니다 ㅎㅎ 전 워낙 의지력이 약했기에 저때 저 계기가 없었다면 꽤나 오랜기간 부모님 속을 썩였을 겁니다~ 아무래도 해피님의 입상이 예상되기에 전 일찌감치 마음을 내려두었습니다 ㅋㅋ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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