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 2월의 마지막 날에 내린 함박눈
#20180228
갑자기 내린 비에 이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나 했어요. 그런데 강 건너 서울 먼 북쪽 의정부엔 이렇게 함박눈이 내렸었네요.
분명히 지하철 탈 때는 비가 촉촉히 내렸는데, 역 앞에 펼쳐진 다른 세상에 깜짝 놀랐습니다.
춥다 하면서도 이제는 못 볼 줄 알았던 눈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BY. 하누우리
#20180228
갑자기 내린 비에 이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나 했어요. 그런데 강 건너 서울 먼 북쪽 의정부엔 이렇게 함박눈이 내렸었네요.
분명히 지하철 탈 때는 비가 촉촉히 내렸는데, 역 앞에 펼쳐진 다른 세상에 깜짝 놀랐습니다.
춥다 하면서도 이제는 못 볼 줄 알았던 눈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BY. 하누우리
눈이 내리고, 비가 내리고 날씨가 좀 풀리는 듯 했더니, 다시 찬바람이 불어오네요 ... 감기 조심하세요 ^^
아직도 정말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흑백으로 보니 사진이 더 매력적이네요.ㅎ
감사합니다~ 일상 속에 느끼는 특별한 장면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정말 함박눈에여
저도 깜짝 놀랐어요 ㅋ 아직도 집 앞은 한겨울입니다 ^^
오 사진이 흑백과 조명이 잘 어우러져서 분위기있네요!
감사합니다. 가끔 흑백사진의 느낌이 더 좋아지는 순간이 있는데 바로 그런 날이었습니다. ㅋ
오 분위기 ♥-♥
감사합니다. 스팀잇 글쓰기에서 봬니 더 반갑습니다. ^^
지난번 그 사진이로군요^^
느낌이 참 좋게 잘 나왔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소소한 일상에서 감성을 느끼는 것도 행복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