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운전자론과 김치 프리미엄?
<출처 : KBS 뉴스>
최근 한반도 정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강대강으로 치닫던 한반도 정세가, 급격하게 대화 국면으로 전환되는 모양새입니다.
北이 남측이 제시한 고위급 회담을 받아들였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文 정부를 100% 신뢰한다고 밝히면서,
"美에 양해를 구하고/ 中에 협조를 요청하며 / 北과는 대화를 하며 / 日은 배제하는" 文 정부가 추구하던 '한반도 운전자론' 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치(한국) 프리미엄과 한반도 운전자론이 무슨 관계일까요?
어제 Coinmarketcap.com에서 한국 거래소의 데이터를 제외하였습니다.
최근 4~50%에 이르는 김프로 평균 가격 산정이 어렵게 되자, Outlier(이상치)인 한국 거래소 가격을 모두 제외하였었는데요,
그랬더니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 총액이 약 40조 증발..하는 효과가 나타나, 전체 시장이 하락장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출처 : 디지털 데일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38&aid=0002058020
이쯤되면, 한국 시장이 이 암호화폐의 '운전수'는 아닌지..
운전수 : 코인을 낮은 가격에서 산 뒤 정보를 흘려 코인 값을 올리고, 높아진 코인 값으로 팔아버리는 시장주도 세력
<출처 : 그것이 알고싶다>
'남북 고위금 회담'
→'한반도 운전자론''
→ '운전수???''
→ '김치프리미엄''
으로 이어지는,
의식의 흐름이었습니다.
어제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김프'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고 하며, 암호화폐 거래소에 가상계좌를 제공하는 은행 6곳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는데요.
'김프' 내가 너 잡는다.. <출처 : 뉴시스>
4~50%가 넘는 '김프'를 줄여하는 데에 대해서 투자자의 입장에서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그 해결책이 과연 은행을 터는 것일지..
'김프'현상에 대해 여러가지 분석이 있지만,
국경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블록체인 시스템vs.
외환거래법으로 대표되는 기존 시스템 및 규제
에 투기 민족다운 높은 수요가 몰린 것이 원인이 아닐런지요.
결국 , 그 4대강 한강보와 같은 둑(미화 1만달러 이상 송금시 국세청 신고)을 낮추지 않는 이상 차오른 '김프'는 쉽게 빠지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재정거래가 막혀 녹조..아니 김치 프리미엄이 낀 모습이다. <출처 : 충청일보>
이상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생각한 '가상화폐 한국 운전수론' 이었습니다. ㄲㄲ
여기가 패닉바이, 포모, 무당픽의 나라 코리아 임미카?
코! 리아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