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남편일기 #6 - 친구View the full contexthansikhouse (72)in #kr • 7 years ago (edited)친구들 보고싶어요.... 커피로 시작, 삼겹살에 시원한 소맥한잔. 정말 어릴적 만난친구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설명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냥 마냥 좋습니다. 그들과 뭘하든. 아무리 일상적인것도.
맞아요 맞아요, 아무리 오랜만에 만나도 늘 한결같고,,,
이상하게 대학나와서 만난 인연, 사회에서 만난 인연은 경조사 인맥이 되기 쉬운데,,
고등학교, 그리고 그보다 어린시절에 만났던 친구들은 뭔가 달라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