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per(ZPR)ICO에 대해서 알아보자
ZPER ICO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ICO에 대한 의견은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개인적인 판단에 의해 투자하시길 권유하며
결과에 대해서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ZPER ICO는 현재기준 3일 6시간 후에 시작됩니다.
가격은 1 ZPR = 0.0000625 ETH 이므로
1ETH = 16,000 ZPR 입니다.
SOFT CAP = 5,000ETH
HARD CAP= 48,000ETH
입니다.
여기서 알아볼 수 있는 점은 생각보다 소프트캡이든 하드캡이든 높다고 평가됩니다.
SOFT CAP = 5,000,000,000KRW
HARD CAP = 48,000,000,000KRW
입니다.
하드캡인 480억은 업비트 코인동향기준 128위 정도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ICO가격 치고는 꽤나 높다고 평가됩니다.
또한 여러분이 싫어하는 KYC 인증 또한 거쳐야 합니다.
KYC에 대한 의견은 다소 많지만 하지 않아도 되지만 굳이 한다는 뭐 그런 인증절차입니다.
KYC에 대해서는 국산ICO라는 점에서 주민등록증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ZPR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퍼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탈중화화 P2P금융 생테계(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투자자와 차입자 간 '혁신적인' 자본의 이동을 제공하고자 하는 프로젝트 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습니까?
바로 비트코인의 소개와 비슷합니다.
바로 블록체인 코인이 가지는 기본적인 성격이죠.
그리고 또 내세우고 있는 내용으로는 각국의 통화에 상관없이 대출을 원하는 사람과 투자를 원하는 사람을 연결합니다. 투자자는 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고, 차입자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알아야할 점은 현재 전세계 금리는 바닥입니다.
하지만 POW방식의 코인들의 이자만으로도 전세계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저금리로 대출을 해줄 사람이 있을까요?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사람만 있고 대출을 해줄 사람이 없다면 과연 이 코인은 제대로 된 코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Robo-advisor알고리즘 뭐라고 뭐라고 써 놓았는데 이것 또한 당장 수익과 필요없는 내용이죠.
(사실상 기술 관련되서 하는 말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블록체인 잘 구성했다 이정도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리고 Alliance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는데
첫번째 기업 누적대출액 108억? 장난하나..
사실 그 밑에 있는 회사들도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들어본적없는 회사들 입니다.
파트너 회사들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소프트캡이나 하드캡이 작다면 들어본적 없는 회사가 있어도 투자해볼법 하겠죠
하지만 zper은 ico 캡 많으로도 대단히 상위권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팀들은 괜찮습니다.(이력뿐이긴 하지만요)
이제 백서를 봅시다
백서에서 또한 대출 및 투자 플랫폼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P2P대출에 대한 장점을 소개하고 있는데
위에서 설명했지만 P2P대출은 현재 금리상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대출금리가 너무 저렴하고
고금리로 대출을 하려는 사람들이 없고
요즘은 개나소나 대출을 은행에서조차 내어주기 때문입니다.
백서내용은 앞서 설명한 내용이 전부네요
이제 이 토큰에 대한 결론을 정하자면
- 높은 하드캡과 소프트캡이 ICO투자한 이더리움 보다 낮은 가격으로 돌아올 것이며
- 한국인들이 진행하는 ICO인데 현재 한국금리 상황에는 P2P대출이 필요없어 시장확장성이 매우 부족할 것입니다.
- 국가에서 대부분 친히 시행하고 있는 대출상품들을 내세우는 것은 매우 잘못되었고
- 한국에서 성공해서 해외로 나가야 시장이 확장되서 금리가 높은 해외국가들에서 사용되겠지만 한국에서 조차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
- P2P거래는 이미 비트코인이 내세운 구시대적 유산이라는 점.
ZPER 토큰은 개인적으로 투자하기 매우 꺼려지는 ICO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