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나는 감사하기로 결심했다.View the full contextgyedo (57)in #kr • 7 years ago 정말, 쉽지 않은 일을 겪으셨어요. 그런데 너무 당당하게 잘 대처하셨습니다. 그리고 ex-회사분, 진짜 멋지시네요!
그 ex-회사분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감사한 분이세요 ㅠㅠ 사실 접점이 '회사' 일 뿐, 제 전 직장이 세계 여기저기 오피스가 있기 때문에 같은회사를 다닌다고해도 별다른 친근감이 안 들거든요. 그리고 워낙 이직이 잦은 업계여서 애사심도 그리 크지는 않고... 그런데 생전 처음보는 절 위해 과분할 정도의 도움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