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
너무 오랜만 입니다!!
잘 계셨죠? ^^
(갑자기 왜 '오갱끼데스까~~~' 생각나죠? ㅋ )
이런저런 일들로 많은 것들이 변한 1년 이었습니다.
저 뿐아니라 많은 분들이 예전과 다른일상으로 살아가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비번을 잊은 채로 지내다
처음 스티밋을 알려주신분께서 주기적으로 글쓰라는 알람을 주셔서
겨우겨우 비번 찾고 보니....
지난글들에 대한 뿌듯함도 잠시 ;;;
오타와 매끄럽지 않은 문장만 동동보이는게 저절로 온 몸이 베베 꼬이네요
뭐라고 혼내시는분도 없는데...
글을 올리는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안부글 하나 쓰는게 뭐 어렵다고 '해야지...해야지...' 하면서 미루는지....
게으름 부릴것이 따로 있지 말입니다 ㅋ
꾸준히 글을 올리시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자꾸 자꾸 작아지는 자신을 보면서....
이러다가는 아무것도 못 할것 같아서
일단 인사드려보기로 했습니다 ^^
이제는 더이상 덮어두지 말고,
뭐라도 조금씩... 잘 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냥... 쉽게 시작하면 된다고...
자신을 다독이면서 시작하겠습니다!!!
P.S (요즘은 이런거 안 쓰더라구요... ㅋㅋㅋㅋ)
@fgomul의 댓글로 마음이 조급해졌어요!!!
덕분에 이렇게 쭈빗대다가 휘리릭 글 올립니다!!
비번을 모를때도 가끔씩 훌쩍 글 보곤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 (괜히 혼자 너무 반가워서 히죽거리네요 ㅋ)
너무 매력있는 목련 입니다!!
와와와와와와오아ㅏ 애플님이시다. 왜 이놈의 스팀잇 댓글이 달렸으면 주어야지 안 주어서 이제 보게 만드냐는
격하게 환영합니다!
요새 목련 보면 그렇게 좋더라구요. 햇빛에 타거나 벌레 먹은 잎까지 너무 아름다워요. 헤헤
p.s. p.s.처돌이 여기 있습니다. 히히히 같이 놀아요.
역쉬!! 이렇게 빨리 와주시다니요!!!
격하게 감사합니다!!
본적도 없는데 보고싶었다구요!! ㅋ
오랫만이군요.
언젠가는 돌아 오시리라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
Welcome to Steemit again!
오!! 감사합니다~~
핑개지만 하루하루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ㅠㅠ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노력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