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열공]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십니까 Go-to person (도움을 얻기 위해 찾는 사람) 에드몽당테스 입니다. 스팀잇 자체가 "돈" 과 "커뮤니티" 라는 아주 이상적인 구조아래 "세계화"로 뻗어가고 있고 거의 모든 스티머분들의 관심이 세계적인 돈의 흐름에 관심이 많음에 좀 더 체계적으로 "주식" 이라는것 에 대하여 알아보고 공부해보기 위한 시간을 마련해 보려고 본 "주식 열공" 칼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주식 열공" 은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 에 대하여 정리 해보겠습니다 "경제용어 해설"과 같은 방식으로 쉽게 설명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표현하는 글이 너무 딱딱하여 이해가 낮아 지는것 같아 좀 더 언어 순화를 하여 표현하려 합니다 (해요~) 거두절미 하고 바로 들어갈게요 ㅋ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 - 주가가 움직이는 요소 경제 위기 경고

오늘은 주가가 떨어지는 현상이 경제 위기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갖가지 경제 위기가 우리 주변을 감싸고 있었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고유가, 중국 시장의 위기 등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그 중 눈여겨 볼 것은 경제 위기 전 마치 경고라도 하는 듯 주가가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요즘은 일반 학생들까지 주식에 관심이 많아 주식 투자자의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주식 투자자들이 제일 걱정하는 것은 경제 위기시 주식 값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부분입니다.

보통 경제 위기 경고시마다 주식 매도량은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분이라면, '상황이 안 좋으니 주식 값이 떨어질테고, 손해를 보기 전에 일단 매도하고 나중에 쌀 때 사야겠지'라는 생각을 할 테고, 이는 손해에 손해만 늘어가게 만드는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경제 위기 경고에 주가가 떨어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번째로, 연쇄적인 매도 현상입니다.

일단 경제 위기 경고라는 것은 경제 지표, 기업의 실적, 경제 중심축에선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통해 경제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인데요, 이렇게 출발한 경제 위기 경고는 신문, TV, 인터넷 등의 각종 매체를 타고 전파가 됩니다.

그럼 사람들의 마음은 일단 불안해지겠죠, 내가 산 주식의 회사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을지라도 말이죠~
한편으로는 자기 경쟁회사이고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면, 내가 산 주식의 회사는 오히려 이득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런 상반된 입장 속에서도 너나 할것 없이 주가는 떨어집니다. 그 이유로, 경제 위기 관련 자료가 나타나면 주식 시장에 관심이 쏟아지는 것이죠. 더 나아가, 경제 위기 경고가 현실화될 경우, 안전자산으로의 회피 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사람들은 주식을 팔고, 파는 걸 봄으로써 또 파는 즉, 투매현상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연쇄적인 매도 현상때문에 주가가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막연한 불안 심리입니다.

건실한 기업이라 판단 되는 기업에 한해서 이러한 기업들이 주가 하락기를 보인다면, 신뢰를 가진 투자자들은 그동안 비축해 놓았던 자금을 풀게 됩니다. 주식이나 펀드에 돈이 몰려들어가는 것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익으로 움직이는 투자자들이 신뢰만 가지고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호황기나 안정기때, 그리고 당장 자금 집행하기엔 규모가 작다거나 적당한 기업이 없을때 투자할 기업이나 펀드를 물색해놓았으나 돈을 바로 집행하기에는 심리적 여유가 없을 경우 즉, 상승세이지만, 내가 사면 떨어질 것 같은 그런 심리적 작용이 그들을 움직이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실제 경제 위기는 기업의 자금 사정을 압박합니다.

경제 위기가 닥치면 안전자산으로 회피하려는 것으로 인해 실제적인 것에 돈을 쏟아붓게 되므로 금리, 금, 돈, 원자재, 기름 같은 것들이 오르게 됩니다. 이 중에서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자는 동반적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이는 기업들이 돈을 빌릴때 더욱더 많은 이자 지출이 발생되고, 액수가 커질수록 실제 매출이 절감되는 현상이 벌어지게 됩니다.

또한, 경제 위기가 오게 되면 소비 심리가 위축이 되어 기업들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조금 밖게 못 팔게 되겠죠. 결과적으로 실제 경제 위기는 기업들의 실적에 영향을 끼치게 되고, 기업에 대한 미래적 가치를 보고 투자 하는 주식 값이 좋게 평가가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식은 미래를 선반영, 즉 미리 반영한다는 것이죠. 경제 위기 경고에도 실제 기업의 가치는 쉽게 오르거나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조언을 드리고 싶은 것은 주가가 떨어진다고 무조건 사는 것과 불안하다는 심리적 작용으로 발생하는 투매현상은 손실을 더 초래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장기적인 투자로 생각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이러한 경제 위기를 크게 받아들이지 않고, 물 흐르듯 스치고 나면 단순히 하나의 곡선에 그칠것입니다.

  • 어떠셨는지요? 쉼표와 마침표 그리고 ~요 라는 표현을 사용하니 좀 더 글이 가볍게 느껴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좀 더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

* 제 글을 읽으시고 오타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오타발견 하신분 에게는 댓글에 5% 보팅을 해드리겠습니다. ( 12시10분 전에 오타로 70%로 잘못기재 한내용에 대해서는 기 발견자분에게 70%로 보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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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제 위기가 오게 되면 소비 심리가 위축이 되어 기업들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조금 받게 못 팔게 되겠죠

조금 받게 -> 조금 밖에

아닐까 합니다 :)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조절바를 70% 맞추지를 못하겠습니다 :( 69%로 보팅드립니다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

항상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_+

에드몽 당테스라는 이름이 친근해서 더 보게 되는 듯 합니다.

경재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인데요
경재의 위험 >> 경제의 위험

호항기나 안정기때
호항기 >> 호황기

서비스를 조금 받게 못 팔게 되겠죠
받게 >> 밖에 ???(이건 잘 모르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조절바를 70% 맞추지를 못하겠습니다 :( 69%로 보팅드립니다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써 주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

자세하고 좋은 글이네요. 초보들이 이해하기 쉬울 것 같군요. 주식이라는 검색어로 검색하다가 보팅하고 갑니다!

주가 상승만 알고 하락을 모르고 입문하면 정말 정신적 피해가 커지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20대때 투자했던 100만원이 감자를 당하면서 감자탕 한그릇으로 변하는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배우면 배울 수록 값진 공부가 되는 분야가 이쪽인 것 같아요. ㅎㅎ 좋은 정보 잘배우고 갑니다. 역시 인과관계가 없는 것은 없군요.

웃으면 안되는데 감자와 감자탕 비유가 너무 재밌으십니다 ㅋㅋㅋ..

100만원짜리 감자탕 한그릇을 바라보면 정말 총맞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ㅎ

ㅋㅋ 재밌네요 저도 150만원으로 20살때 주식했었는데.. 다 까먹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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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mine posts @crypto-booster

글 잘읽고 갑니다 :)

오늘도 퍼슨님 글 잘 읽고 갑니다.
역시 투자는 장기적은 관점에서
차근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D

사진이 정말 리얼하네요~ ㅎ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보팅요~

결국에는 사람들의 불안심리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는거군요. 경제에 대해서 전혀 몰랐는데 이렇게 친절히 말씀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존버하는 자세로 투자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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