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과 아브락사스

in #kr6 years ago

열심히 읽었지만,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친구중에 동양철학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그 녀석이 생각나는 군요....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하나되고...내가 지금 뭔 말을 하고 있는 건지 ^^

Sort:  

ㅎㅎ 열심히 읽게 해서 괜히 피곤하게 해 드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 이해하기 어려운 데미안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설 최상위 권에 있습니다 . 그것도 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 권하는 책입니다. 읽었으나 저 처럼 긴 시간 이해 못한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안 읽은 분들도 그리고 그다지 의미가 궁금하지 않은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 이해 안해도 못해도 괜찮습니다 .필요한 때가 되면 떠 오를거니까요.^^ 함께 느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6
JST 0.030
BTC 67638.45
ETH 2614.27
USDT 1.00
SBD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