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다깃비가 내렸네요.
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제가 글에 써놓은 모다깃비 라는 말에 이게 뭔가? 싶으신 분들도 계셨을텐데
'비'에 관한 이름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보고싶은 마음에 가져왔습니다.
출처는 모바일앱 '피키캐스트의 원더백조' 입니다.
하루종일 세차게 내리는 비가 참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쌓여있던 미세먼지들을 시원하게 씻겨주는 기분이었거든요.
오늘은 제가 뭔가를 시작하는 날 이었지만,
끝나고나니 허전함과 우울함이 물밀듯 밀려오더라구요.
여러분은 무엇인가 허무하다고 느껴질 때엔 뭘하시나요?
저는 평소에 제 보팅이 엄청나게 미약해서,
댓글로 소통을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이번에 제 글을 열심히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은 댓글 플러스 미약하지만 보팅 가겠습니다.
야식을 먹습니다ㅎㅎ 이것만큼 좋은 게 없죠ㅎㅎ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겐...ㅠㅠㅠㅠㅠㅠ
오 신기한 이름이네요
먼지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저도 처음 들어봤어요
시험이 끝나서 놀려고 했더니 비가오다니..이런 미친 타이밍
그렇다면 그거슨...!
시간을 잘 맞춘 비 라고 해야하나요^0^
빗소리도 내리는 양이나 기후에 따라서 여러가지 소리가 나는게, 참 운치있고 기분 좋은 것 같아요 ^^
맞아요.
이름도 여러가지고 게다가 뭔가 이름도 신기하곸ㅋㅋㅋㅋㅋ 한글은 보면 볼수록 참 대단하다고 느껴요
보팅해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