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우리집엔 푸우가 살고있어요?
즈이집엔 구렛나루가 상당히 긴 푸우가 자고 있습니다.
아기낳기 전에는 카톡상태메시지에 아기사진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바꾸는 친구들이 이해가 안됐거든요..? 그때 다짐한게 나는 절대 그러지않겠돠!!! 내 카톡은 내사진이다 무조건!! 요런 다짐을 했었습니다만...?
네..후회중입니다 껄껄껄
하지만 기특하게도 지금까지 잘 지켜오고(?) 있는데요. 매일매일 보면서 매일매일 예쁜사진이 생기는데 이걸 자랑할데가 없어서 클라우드 용량만 겁나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예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추잡이고 뭐고~ 아몰랑 히히ㅣㅣㅣ
여기까지 깊은잠을 못자서 살짝 이상한 육아봇이었습니다.
화이팅 !!!
응원감사합니다! ^_^
귀여운 푸우~옷입고있네요~^^
이렇게 즈이집엔 곰이 두명....ㅎㅎㅎ
저도 그래서 블로그 시작했었음요...ㅠㅠㅠㅠ
지인들 애기사진 올리는거 진짜 별로였는데...
내새끼 모습은 항상 새로워....
하..맞아요.. 같은자리 같은옷 같은얼굴인데 매컷이 다 새로워서 지우질못하니......저도 고슴도치였음요....ㅋㅋㅋ
요즘 다시 많이 포스팅 하시네요!! +_+ ㅎㅎㅎ
아가도 어느새 저렇게도 자라고 ㅎㅎ
역시 아이는 눈깜빡일때마다 자란다는 말이 맞나봐요 ^-^ ㅎㅎㅎ
포동포동한 아가의 팔이 너무 귀여워보여욥!! ㅋㅋㅋ
남편말로는 아침 출근했다 퇴근하고만 와도 커있다고 그러네요ㅎㅎ 먹는만큼 팔도 뽀동 배도 뽀동 키도 쑥쑥입니다 ^_^ㅋㅋㅋ
크큭 그마음이해가갑니다 ㅎㅎㅎ
저는친정엄마가 승윤이 엄마라고 부르면 절대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정색 아닌정색을 했는데. ㅋㅋㅋㅋ
지금은 이름불리는것도 승윤이 엄마로 불리는것도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ㅎ
아직은 누구의 엄마라고 불려보진 못해서..사실 지금은 '엄마'라는 단어도 왠지 저와는 안어울리는거 같고 어색해요 ㅋㅋㅋ
배만봐도 너무나 귀여워요ㅎㅎㅎ
똥똥한 배가 뽀인트죠잉? ㅎㅎ
팔도 통통하궄ㅋ
아~~~~~ 귀여워요~~~~
제 딸도 저 시절이 있었는데~~~ ^^
딸이라서 옷입히는 맛(?)이 있는것 같아요 ㅎㅎ 쑥쑥 커가는게 기특하다가도 천천히 커줬음좋겠고...하...알수가없네요 제마음을 ㅋㅋㅋ
!!! 힘찬 하루 보내요!
https://steemit.com/kr/@mmcartoon-kr/5r5d5c
어마어마합니다!! 상금이 2억원!!!!!!
푸우 너무 귀엽죠 ㅎㅎㅎ
오늘 비도 오고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