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r(셀러), 상용화를 위한 완제품 출시 준비 완료

최근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통해 성황리에 세일을 마무리한 ‘셀러네트워크’가 지난 5일 상용화를 위한 첫 완제품 출시 준비를 완료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셀러는 현재 전문가들 사이에서 가장 인정받고 있는 레이어(layer)-2 스케일링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빠르고, 쉽고, 안전하게 단순 결제 뿐만이 아닌 오프-체인(off-chain) 트랜잭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3월 말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 상장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셀러네트워크는 MIT, 프린스턴, UC버클리 그리고 일리노이 박사 출신인 4명의 공동창립자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셀러의 공동창립자 Mo Dong은 앞으로 출시될 제품 ‘CelerX’ 어플과 ‘Celer SDK’를 사용하여 사용자 뿐만 아닌 개발자들도 손쉽고 빠른 셀러 기반의 어플을 설계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상용화에 큰 획을 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더뉴욕(ETHNewYork)에서 Celer SDK와 개발자 문서를 바탕으로 실제 개발자들이 설계하여 입상한 cGamer: Cujo 및 cBUIDLer: myproject2팀의 작품들도 앞으로의 상용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한국 공식 커뮤니티를 공개했다. 셀러의 한국 공식 채널은 카카오톡 모바일 메신저의 오픈채팅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실제 셀러 해외팀원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셀러팀은 CelerX의 실사용자가 가장 많은 한국 커뮤니티와도 적극적인’ 소통’과 ‘피드백’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 CelerNetwork홈페이지 : https://www.celer.network/
• CelerNetwork 백서 : https://www.celer.network/assets/doc/CelerNetwork-Whitepaper.pdf
• CelerNetwork 한국 채널 : https://open.kakao.com/o/gTRswd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