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메모] 생존이라는 역설과 모순View the full contextglory7 (80)in #kr • 6 years ago 이타심의 상호 호혜까지는 어떻게든 이해가 좀 되는데, 사실 모호한 경계 부분은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정의할 수 있으니 말이죠.
"우리에게 주어진 정당한 몫이 어디까지냐"로 바꾸어 말할 수도 있을텐데, 이 정당한 몫이라는게 몇 사람만 모여도 합의하기 어려운 문제인데, 사회 문제가 되면 정말 쉽지 않죠.
그러게 말입니다. 저게 된 사회나 조직.. 까지도 아니고 실제는커녕 이론적으로 저걸 정립하기도 어려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