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분석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스달이 1불 아래에서 유지될 수 있다, 백워데이션으로 이해할 수 있다 라는 부분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보관 비용" 이 스달을 가지고 있을 때 가치 변화에 노출될 위험일 것이고, convenience yield는 스달을 지금 보유함으로써 얻는 유동성 이익일 것인데, 보관 비용이 그러면 더 높을 것으로 전망하시는지요.
좋은 분석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스달이 1불 아래에서 유지될 수 있다, 백워데이션으로 이해할 수 있다 라는 부분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보관 비용" 이 스달을 가지고 있을 때 가치 변화에 노출될 위험일 것이고, convenience yield는 스달을 지금 보유함으로써 얻는 유동성 이익일 것인데, 보관 비용이 그러면 더 높을 것으로 전망하시는지요.
꼼꼼한 의견 감사합니다. 재무공식처럼 정교하게 본 건 아닌데,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도 향후 기대시황과 수급에 따라 이론가/현재가 간 괴리가 나오듯이, 실제 미화 1불 보유했을때랑 스팀달러 1개를 보유했을때의 입지를 비교했을 때 스팀잇의 펀더멘털, 코인시황, 스팀달러 공급부담 등이 현 시점에서는 미화 1불 보유보다 좀 불안함이 더 크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비교했습니다. 이것은 시황 등에 따라 수시로 바뀔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제 뷰에서는 좀 오래 지속될 것 같다 이런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현실의 다른 자산시장(스왑 등)은 수급 이슈 등으로 만성적 백워데이션에 시달리기도 하는데, 스팀달러는 발행제한 제도를 가지기 때문에 그 정도는 아닐 것 같구요.
하지만 스팀달러 1개는 스팀1$로 전환옵션이 있어 이 옵션가치가 스팀달러 1$미만에서는 꽤 높아지기 때문에, 이 점 우호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관비용", "유동성이익" 등 말씀하신 개념을 세세히 숫자로 따져본 것은 아닙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스달은 1불 약간 밑, 즉 "1불 - 스달을 스팀으로 전환해서 현금화하는 과정의 비용" 정도로 안정화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네 가능한 1$에 최대한 근접 레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좀 노력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자율에는 항상 위아래 오버슈팅이 따르는 것 같아서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