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끄적] 대학 동기와 한잔...View the full contextgilma (63)in #kr • 7 years ago 억지로 휘휘 저어버리지 마시고 가라앉을 땐 순리대로 가만히 가라앉아 계시는 것도 좋지요. 차분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친구들이 보고싶어지는 글입니다.
언젠가부턴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하고 나면 기분이 착 가라앉음을 느낄 수 있답니다.
삶의 무게가 좀 버거워지는 느낌이랄까? 내려 놓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