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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retter]나의 주말과 월요일에게 보내는 인사
이렇게 천정을 보고 껌껌하게 누으면...
그제서야 정말 네가 떠난다는게 실감이 나...
더 잘해줄껄.. 화요일에게 그리고 수요일에게..
더 충실하게 진실되게 의미있게 해줄껄...
미안해 그리고 그리울꺼야 잘가...
이렇게 천정을 보고 껌껌하게 누으면...
그제서야 정말 네가 떠난다는게 실감이 나...
더 잘해줄껄.. 화요일에게 그리고 수요일에게..
더 충실하게 진실되게 의미있게 해줄껄...
미안해 그리고 그리울꺼야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