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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Food/Life] 강원도아지매의 집밥~ 20살 축하해^^
생일 축하합니다! 하하
근데 파김치가 다듬기 힘들어요?
헉 저 매번 어머니께 쪼르는 반찬인데... 이제 자제해야겠네요.
따끈한 미역국 호로록하고싶네욧
생일 축하합니다! 하하
근데 파김치가 다듬기 힘들어요?
헉 저 매번 어머니께 쪼르는 반찬인데... 이제 자제해야겠네요.
따끈한 미역국 호로록하고싶네욧
파종류가 다양하잖아요?^^ 실파는 아니지만 파가 아주 잘아서 하나씩 다듬으려면 시간이 오래걸리지요 한통을 담으니ㅎㅎ 그래도 어머니는 기쁨일걸요? 언제나 자신보다 자식을 늘 위하시잖아요~
ㅠㅠ 지난번 담아주신 파김치 다 먹어가는데...여쭤봐야겠어요.
아들을 위함이 즐거우신지.. 파 안다듬는게 즐거우신지...
ㅋㅋㅋ
자신이 만든 음식을 자식이 맛있게 먹는것만큼 기쁘고 행복한게 없지요^^ 여쭈어보지 않으셔도ㅎㅎㅎ
감사합니다.
다다음주 김장 담글 예정이니 일찍와서 도와달라는 어머니 전화를 심드렁하게 받았던 오후의 제가 미워집니다. ㅠ
효자이시네요~^^ 중요한건 말보다 행동이니 도와드리시면 어머님께 큰힘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