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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생물 이야기] - 3편 : 유익/유해 미생물과 건강의 상관관계
깨끗한 것만이 능사는 아니지요.
요즘아이들 정말 안타까워요.
흙 자체를 하루에 한번도 볼 수 없는 환경에서 살고있다고해도 틀린말이 아니죠.
학교갔다오면 장화신고 꽃삽들고 흙장난하고 옷 더렵혀져서 혼나고 했던 제 유년시절을 되돌아보면 지금 아이들참 답답하고 힘들겠다 싶어요.
대변 팔러가야겠네요 큽
그렇죠. 요즘 아이들 뿐 아니라 아파트 생활하는 반려견들도 피부질환등에 고생을 하는데 그 이유도 흙을 밟지 못하고 사는 이유가 크지요. 흙을 만지고 입으로 들어가고 하다보면 좋은 미생물들이 몸에 많이 들어가곤 하는데 지금은 그럴수가 없는 상황이지요. 이제는 흙 밟고 사는 시대로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변 팔게 되면 제게도 연락 좀 주세요. 같이 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