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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설빙원정대] 인절미 빙수 먹으러 대구 간 이야기
허걱!!!
이렇게 여러번 도전한 전 반칙 아니었나요??
왠지 다 아는 이름들이라서 끝까지 알아내고 싶은 마음에 계속 들여다보고 있었거든요.
사진을 계속 보고 있을 수록 사진 밖에 있을 얼굴들이 생글생글 웃으며 '나를 찾아줘~"하는 것 같아서요...ㅋ
이런 뜻밖의 행운이..
이런 게 @yangmok701님께서 말씀하신 '소확행'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ㅋㅋ
ㅋㅋㅋㅋㅋㅋ애초에 한번만 맞춰야한다는 조건은 없었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그리고 하이트님의 예리한 분석력으로 찾아내신거나 다름 없어요! (지갑확인)
쪼야님으로부터 상금이 슝~하고 들어와 있네요.ㅋㅋ
빵 배우러 가야 하는데, 룰루랄라하며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