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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책 속 편지

in #kr5 years ago

곧 개학이시겠네요.

전 몇번의 책 정리 후에 지금은 최소한의 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책을 정리할 때는 정말로 이대로 이별인가하는 마음에 참 힘들었지만, 이제는 책을 소유하지 않는 습관이 조금은 생긴 거 같습니다.
그래서 책에 편지를 쓰는 일도, 책에 줄을 긋는 일도 이제는 거의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로멘스이든 스릴러이든 소설 하나 또 쓰시겠는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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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준비로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책을 정리하셨군요~~ 전 아까워서 책 못 내놓을 거 같은데요,, 과감한 결단이 있어야 책 정리가 가능할 거 같네요. 책장이 포화 상태가 되어 더이상 수용하지 못하게 되면 정리에 들어갈지도 모르겠어요ㅎ
소설이든, 에세이든 뭔가를 늘 쓰고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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