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 너무 많아 고민인 한국정부. 이렇게 해결하면 어떨까?
요 며칠 시장에 폭락이 있었네요. 과거의 폭락장에 비하면 마일드한 수준이라 별 생각 없이 앉아 있습니다.
다만 펌핑위주로 돌아갔던 알트코인들은 상당히 아플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금 한국 정부는 수년간의 무역흑자로 외화가 계속 인입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원화 가치가 계속 상승하여 고민이죠.
제가 왕이라서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돈을 마구 발행하는 한편, 풀린 돈으로 암호화폐를 살 것입니다.
화폐 가치를 낮추는 좋은 방법은 화폐를 푸는 것입니다.
중앙은행이 시중의 채권을 사들여서 화폐의 공급을 늘리는 것이죠.
하지만 시중에 돈이 너무 풀리면 자산으로 그 돈이 몰리며 물가상승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특히 부동산 가격 상승은 모든 정권의 고질적인 부담이었죠.
하지만 이젠 암호화폐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화폐를 마구 발행하는 한편, 풀린 돈으로 암호화폐를 사면 두가지 효과가 있겠네요.
국제적으로 원화 공급이 늘어 원화의 가치는 낮아지는 한편, 이것이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암호화폐는 현실 경제와 격리되어 있습니다. 암호화폐 가격이 아무리 오른들 코울증이 올 망정, 아파트나 식당 가격이 상승하지 않습니다. 마음대로 찍어내십쇼! (수입품 가격은 좀 오르겠네요)정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더 뜬다면 정부도 돈을 법니다.
뭐 돈 많다고 고민하지 말고 이럴 때 한은이나 금융기관이 암호화폐를 사든 금을 사든 해외자산을 사든 한다면 환율도 진정되고 물가도 유지하고 수익도 기대할 수 있고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