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어린가봐~ ㅋㅋ
안녕하세요~ @gangirl입니다~~~^^
이번주도 역시나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깽걸이 왔습니다용~~~ ㅋㅋㅋ
오늘 아침 수업은 분명 5명이 신청했었는데 실제로는 2명만 참여를 했답니다 ㅠㅠ
결국!!! 강사님의 눈길을 피할 수가 없었지요~ ㅠㅠ
안그래도 별 3개짜리여서 힘든 수업이었는데 계속 쳐다보면서 자세를 잡아주시는 바람에.. 너무 힘들었답니다...
결국!!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제 팔이 제 팔이 아닌 듯한 느낌이... 팔이 올라가질 않더군요..
이제 3주짼데 아직도 살은 빠지지 않고 수업은 해도해도 힘들고.. 저주받은 몸뚱이였답니다.. ㅋㅋㅋㅋㅋ
오늘은!!! 살 말고 다른 신체변화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ㅋㅋㅋ
제 나이 벌써 30대 후반인데요~ 아직까지 사랑니가 하나도 안났었답니다~
그래서 아~ 나는 왜 사랑니가 안나지? 원래 안나는건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작년에 불고기 먹다가 어금니가 똑 부러졌지 뭐예요 ㅠㅠ
그래서 치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뚜둥!!!!!
저~ 왼쪽 위 젤 구석에 사랑니가 하나 숨어 있더라고요~
무시무시한 매복 사랑니!!! ㅋㅋㅋ
그렇지만 설마 저게 나오겠나~ 싶었지요~ 예~~~전부터 있던건데 지금 안건가?? 하는 생각이...
그런데!!!! 얼마전부터 자꾸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역시나!!! 그 매복 사랑니가 지금 나오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전 아직 어린가봐요~~~ ㅋㅋㅋㅋㅋ
30대 후반에 이 나오는 사람 있으십니까요???ㅋㅋㅋ
아~ 사랑니 나옴 양치를 잘해야 할 것 같답니다 ㅠㅠ
그건 그렇고!! 한쪽에만 이가 하나 더 있음 턱이 짝짝이 되는거 아닐까요???
안그래도 턱이 도드라져 보이는데.. 이거 사랑니 나자마자 뽑아야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건 이가 완전히 나온 다음에 고민해봐야겠습니당 ㅋㅋㅋㅋㅋ
다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전 오늘 야근 확정입니다용!!! ㅋㅋㅋ
운동은 하고나서 몸이 욱신욱신해야 효과있죠.ㅎㅎ
저도 30후반인데요, 사랑니가 여태 안났네요.
마찬가지로 혹시 저도 숨어있는건 아닌지..ㅎㅎ
헉!!! 프사보니 운동 완전 열심히 하시는 것 같네요~
안하던 운동을 했더니 팔이 너무 아파요~ 팔을 들어올리질 못하겠어요 ㅠㅠ
이러다가 알통만 생기는거 아닌지 모르겠답니다...ㅠㅠ
알통..쉽지않아요 ^^ 여자는 호르몬상 몸이 울룩불룩하게 되려면
남자가 하는 두배이상의 노력을 해야되어서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아~ 그렇군요 ㅋㅋㅋ
근데 팔에 볼록 튀어나온데가 있어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수영배울때 사람이 적으면 강사분이 더 자세히 봐주셔서 좋지 않나요?
물론 힘은 드시겠지만...
윗쪽 사랑니는 궂이 안빼도 된다고하던데..
미용에 안좋으면 빼셔야죠..
아직 젊으시군요 ^^
ㅋㅋㅋ 수영 아니고~ 필라테스랍니당~~~
아무래도 사람이 적으면 완전 자세히 봐주기는 해요~ ㅋㅋ
거의 1:1 PT 받는식이죠~ ㅋㅋ
뺄때 아프다고 그래서 안뺄꺼예요~~~~ ㅋㅋㅋ 근데 사각턱될까봐 걱정은 된답니다 ㅠㅠ
아하하 필라테스군요
저는 왜 수영이라고 생각을 했을까요..
매복니 뽑는게 많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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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배울 때 사람 없으면 강사님에게는 별로지만 수강생에게는 맨투맨 강의라 배우는 입장에서는 강성비 최고인 수업이 되지요.
맞아요~~~ ㅋㅋㅋㅋㅋ
1:1 PT받는식이랍니다~ ㅋㅋ
근데 관심 받는거 싫어하는 제 입장에서는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요 ㅠㅠ
악.. 매복사랑니.. 너무 아픈기억이 있습니다ㅠ
헉!!! 매복 사랑니가 있으셨군요!!!
설마 잇몸 찢어서 뽑은건 아니시죠??ㅠㅠ
운동 열심히 화이팅~
오랜만이예요~~~~~~
ㅋㅋㅋㅋ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어제는 회식으로 인해 오늘 운동은 못했지만요 ㅋㅋㅋ
반갑습니당~!!!^^
ㅋㅋ 저도 아직 사랑니가 매복 중인지 보이질 않는답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몇년전에 엑스레이 찍었을 땐 없었답니다~~~
속에서 자라고 있을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