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퇴직하고 밥집 하자.
한국 어린이 8할을 먹여살린건
계란 간장밥과 미역국이라고 생각했어요.
두 아이템을 컵밥화하면 어떨까요?
제가 아침에 컵밥을 싸서
아이와 출근길에 먹기에
봉찌에게
퇴직 후 밥집을 하자고 했다가
쿨하게 걷어차였습니다. ㅠ^ㅜ
작년엔
중국만두 만드는 법을 배우고서
아침밥으로 학교앞에서 팔면 좋겠다!
했다가 걷어 차였지요.
본인은 퇴직하고 나서 아무것도 안 할거라고......
ㅠ^ㅜ
어찌됐든,
어디 간편하게 아침밥을 해주는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