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느님을 영접하러 왔습니다. - 171212
안녕하세요. Funkongi 입니다.
오늘이 아무래도 역사적인 사건이 있던 날인지라 특별히 문어를 먹으러 가고 싶었지만 역시 인생은 고기서 고기다라는 차장님의 말씀을 받들어 치느님 뵈러 왔습니다.
올한해 수고하신 팀원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스스로 찹쌀가루를 몸에 두른채 기름에 뛰어드신 치느님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씹고뜯고맛보고 즐겨야 하겠습니다.
맛있고 풍요로운 저녁들 되시길 바랍니다. ^^
치킨에 떡볶이! 으아.... 보기만 해도 배고파지네요 저도 먹고싶어지네요
이미 오른손엔 맛집책자와 왼손엔 핸폰을 쥐고 계신걸 다 알고 있습니다.
윽 지금 먹구 있는데 ㅋㅋㅋ
팔로우 누르고 갑니당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네요!! 좋은일 있으신가봐요!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언제봐도 탐스러운 치킨입니다~
@sun30817 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엔 이쁜 아기와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래요. ^^
어떤 형태로든지
영접받는 순간은 이루말할수 없죠 ㅋ
잘 보고 가요
네 맞습니다. 치느님은 형태가 무궁무진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