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식투자 초보들이 손해보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 방법
주식투자 초보들이 할 수 있는 안정적인 방법이 있어 소개드릴까 합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이 방법을 지키면 초보투자자도 큰 손실 없이 자산을 불릴 수 있습니다.
스노우볼 기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많은 사람들이 이 회사에서 제공하는 재화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기업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기업이 몇 년에 한 번 씩 상품이나 서비스의 이용료를 올리더라도
소비자는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해야만 하는 제품을 팔죠.
스노우볼 기업의 특징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계속해서 증가한다는 것인데
대표적인 기업으로
오뚜기 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다 아시죠? 먹을거 파는 회사...
그 밖에 매년 매출액,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회사로..
대한약품, 코웨이, NAVER, 강원랜드, 이크레더블, 에스원 등등이 있습니다.
독과점 회사이거나 시장지배력이 매우 큰 회사들입니다.
PER 라고 들어보셨나요 ?
주당순이익을 주당가격으로 나눈 값을 PER 라고 합니다.
2018년 1월 9일 기준 위 회사들의 PER는 꽤 높습니다. 17 ~ 30 정도네요
위 회사들의 PER가 7 ~ 8 수준이 되면 그 때 무조건 매수하는 겁니다.
그리고 PER가 15 이상이 되면 매도하거나
아니면 영원히 들고 가는겁니다 배당만 받으면서..
이 회사들의 순이익은 정말 특이한 경우( EX : IMF, 리먼브라더스 사태 )
가 아닌이상 줄어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매년 들어납니다.
따라서 저PER가 됐다는 얘기는
특수한 외부상황에 의해 주가가 많이 내려갔다는 소리고
그런 기회는 거의 오지 않습니다. ( 10년에 한 번 정도 )
하지만 항상 공부하면서 위와같은 회사들을
리스트업 해놓고 관리하고 있다가
저 PER가 됐을 때 아는사람들은 다들 매수하겠지요 ?
워렌버핏이 얘기했던 유명한 얘기가 있습니다.
주식투자자에게 날아오는 모든 공을 다 잘 칠 필요는 없다
내가 칠 줄 아는 공이 날아왔을 때 그 공을 알아보고 쳐낼수 있기만 하면 된다.
공은 평생 날아온다.
이 말을 항상 명심합시다 !
보수적으로 손실없이 꾸준하게 나의 자산을 불려가면서
복리의 마법을 누리는것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원금에 대한 손실위험 없이
합리적인 수익을 추구하는것
바람직한 투자자의 자세 아닐까요 ?
그런 사태에서 여유금을 들고 투자할 곳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돈을 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보통 우량주의 PER 가 낮아질 정도의 일이 터진 경우 경제 전체가 흔들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네 확실한 기회를 잡기 전 까지는 착실히 돈을 잘 모아야 겠지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