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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트립스팀] Trips.teem에게 바라는 토큰 이코노미
3번 검색엔진으로서의 활용도와 이코노미의 시작이 제가 오래전부터 바라왔던 것입니다.
저는 여행을 기획하고 조사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에서도 큰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인데요, 대부분의 여행기는 멋진 풍경과 맛있는 음식과 그에 대한 감상만을 담고 있어서 좀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여행의 테마, 여행 일정과 동선, 비용과 가성비에 따른 선택 등에 대한 정보들은 많이 없는 것 같아서요.
앞으로 트립스팀이 크게 성공하여 여행사와의 여행상품 결부도 가능하게 되고 자체 여행 진행도 가능해지면 좋겠네요. 스팀의 보상과 토큰 만으로도 여행갈 수 있는 날까지 가즈아~^^
여행이 만들어내는 컨텐츠의 종류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여행 자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준비단계도 사실상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 맞습니다. 특히 여행중 “얼마얼마” 들었다를 자세하게 알려주는 여행기는 눈이 확 가기 나름이죠. 준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궁금한 사항이니까요. 트립스팀 잘 해낼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경영진 만나보고 나니 잘 할거라 확신이 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