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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물안궁 일기 - 6 (최근 근황 및 Stimcity Mini Street in Seoul)
어제 늦은 오후에 도착한 후 뭐 또 이것 저것 하느랴... 그리고 오늘 아침 새벽같이 출근하고 퇴근하고... 잠간 또 뭐한다는 것이 이렇네요. 병원가면 기다리고 검사 받고 지쳐서 미뤄뒀습니다. 병원을 원래 싫어하기도 하고 너무 피곤해서요. 근데 또 이렇게 스티밋에 접속하고 있네요. ^^;;
연재소설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하는데... 우선은 그런다고 해서 제가 크게 도움드릴 일도 없을 것 같고 해서 지금은 말씀처럼 그냥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ㅠㅠ
에구.. 검사를 한번 받으셔야 할텐데요.. 아무튼 몸도 마음도 여러모로 힘드셨겠습니다. 와중에 행사 진행까지.. 고생하셨어요 ㅠㅠ
소설을 아직 다 못읽으신 거였군요. 그렇죠.. 다 읽으신다고 한들 저희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ㅠㅠ 그것이 가장 안타깝고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할많하않입니다.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