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리자 이야기] 연애 시즌1 - 생각나는대로 쓰는 추억View the full contextflightsimulator (55)in #kr • 7 years ago 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친구님. 저도 어디가서 밥 잘 얻어먹고 다닐 수 있는데... ㅎㅎㅎ
누날 찾아봐요..
교회 누나도 괜찮습니다
혹시 교횔 안다니시면... 교회를 가보셔도 괜찮습니다. ㅋㅋㅋㅋ
목사님 말씀과 성가대, 그리고 비어 있는 교회에서 혼자 뭔가 골똘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해서 아주 가끔 일부러 교회를 가고는 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가본지 정말 오래되긴 했어요. ㅎㅎㅎ
성당도 가보셨나요?
네 물론 성당도 자주 갑니다. 전 사실 종교가 없어서 절, 성당, 교회, 이슬람 사원(유일하게 아직 못가봄)에 대한 거부감 없습니다. 최근에 성당 간 것은... 작년에 바티칸과 로마의 곳곳에 있는 성당을 가봤어요.
성당이 조용하고 건물도 이쁘고 하니깐 왠지 좋아할거 같아서 물어봤습니다. ㅎㅎ
사실 전 여행을 그다지 즐기진 않거든요. 움직이는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는터라...
그래서 혼자 있으면 더욱 집에만 있습니다.
헌데... 신랑이랑 같이 가면 바티칸과 로마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아, 제가 또 이쁜 건축물을 좋아하긴 합니다. 제가 이쁜 것을 좋아해요. 건축물, 하늘, 구름, 꽃, 펜시용품, 사람, 동물 등등등... 친구님과 부군님은 알콩달콩 로마여행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커플이 가면 정말 낭만적일 것 같습니다. ^^
알콩달콩 할것 같진않고.... 커플이라기보단... 형제의 느낌으로... 낭만과 거리가 먼... ㅋㅋㅋㅋㅋ
저도 이쁜걸 좋아합니다. 다행히 우리집 애들이 이뻐서 다행이예요.. ㅋㅋ
그러게요. 정말 이뻐요. 다 엄마, 아빠 닮아서 그런게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