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N] 회사 송년회 (Company yesr-end party)
연말이네요:-)
어제는 회사에서 2017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더 맛있는 와인과 함께,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과 사용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각자의 2017년을 돌아보고, 2018년의 계획을 나누는 시간이었죠.
사실 송년회 전에는 나의 개인적인 목표들을나눈다는 것이 어색할 것만 같고,
회사의 계획을 집중해서 듣기 어려울 것 같았는데,(회사에서 하는 송년회라 그닥 기대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요.)
따뜻한 마음이 담긴 회사의 2018 복지 정책을 듣고는 그만 마음이 스르르 풀어져서,
이후의 모든 시간들이 너무 즐거웠던 것 같아요 하하하하.
그리고 송년회 이후 하늘에 달려있던 노트와, 맛있게 먹었던 와인을 받아 집에 돌아왔습니다.
애사심이 1증가하여 남기는 포스팅이라는.하하하하.
스티미언분들 모두 2017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요;-)
It's almost the end of the year :-)
Yesterday, I attended the company's year-end party.
With delicious food and more delicious wines,
With people who build the service and use the service all together in one place,
Shared what we've done in 2017 and plans for 2018.
In fact, before attending, I doubt if it would go well because it would feel awkward to share my personal goals publically,
And also it seemed difficult to concentrate on the company 's plan(you know, company's plan is not really related to employees usually.)
But after listening to the company's warm-hearted policy of welfare in 2018, my heart is soften and I can enjoy rest of the party.
And after the year-end party, they gave me the notes and delicious wines.
Was so valuable time for me at last.
I hope all steemian wrap up 2017 happily ;-)
송년회 너무 멋지게 하는거 아닙니까?
우리랑 너무 비교되요.ㅋ
음식구경 잘 하고 이웃 맺고 갑니다.
좋은 이웃으로 지내요. 시간나면 제 블로그도 방문해주세용~~ ^^
그러게요. 저도 이렇게 할 줄은.ㅋㅋㅋㅋ 회사 회의실에서 한다고 해서 기대 안했거든요.ㅎㅎㅎ
네 좋은 이웃으로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