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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가 잘 몰랐던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마지막.
저의 최애곡은 I was born to love you.입니다.
프레디님이 에이즈로 사망한 건 알고 있었지만 음악활동과 관련해서 마지막까지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고 헌신했는지는 몰랐어요. 그 끔찍한 고통 속에서도 끝까지 놓치않는 음악 그 자체가 프레디였군요.
영화가 나온다니 기대해봐야겠어요.
저의 최애곡은 I was born to love you.입니다.
프레디님이 에이즈로 사망한 건 알고 있었지만 음악활동과 관련해서 마지막까지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고 헌신했는지는 몰랐어요. 그 끔찍한 고통 속에서도 끝까지 놓치않는 음악 그 자체가 프레디였군요.
영화가 나온다니 기대해봐야겠어요.
언급주신 그 노래도 참 명곡이죠~
그래도 프레디 머큐리는 복 받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는 마지막까지도 본인이 잘 하고,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고 갔으니까요~
저도 영화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