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코인 프로젝트를 판별할 때 제가 평가하는 기준 'Hyperledger Fabic' (이와 비교하는 eos)

in #kr7 years ago

답변 감사합니다 채널의 개념부터 익숙치 않으니 공부를 쫌 더하구 여쭤봐야할거 같네요 ㅎㅎ 할건 많고 알아야하는건 더 느는거 같네요 ㅋ 차근차근 해볼게요^^

Sort:  

ㅎㅎ 저는 2년 넘도록 아침부터 잘 떄까지 이것만 공부했습니다. 지금도 공부중이고요 ㅎㅎ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시면 곧 눈에 보이실 겁니다 ^^ 질문은 언제든 환영이에요.

2년 넘게.. 매일매일 이것만이라니... 블록체인의 대가이신듯 하네요.. 존경합니다..!!

헉 완전오해이십니다ㅎㅎ 머리가 나빠 그런겁니다ㅎㅎ 먹고 살려면 열심히 해야죠!ㅎㅎ 그래도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개발자긴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하는건 매우 힘들다는걸.. 매우매우 잘 알고 있지요..!!
그나마 관심이 많으면 할만 하지만요~~ ㅎㅎ
하이퍼레져가 개발이 많이 되면.. 현재 코인마켓캡에 있는 다른 플랫폼 들은 얼마나 영향을 받을까요?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포스팅 한번 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아 짧게 먼저 답변드린다면요. 단기적으로는 그닥 영향 못미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일단 첫째는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ㅎㅎ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대해서는 그닥 관심을 안 가지니까요. 그 분들이 관심 가지면 뭔가 영향을 줄 수도 있는데,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둘째는 하이퍼레저 자체가 이미 기업을 대상으로 만든 플랫폼이라 뉴스가 나와도 코인쪽을 건드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R3 Corda 같은 경우는 금융권 쪽이기 때문에 송금 관련된 서비스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이퍼레저는 보통 원산지 증명, 물류 유통 이런 쪽에 적용되다 보니 코인 쪽과 연관짓기가 힘들겁니다. 제가 이래서 겉으로는 완전 다르지만 그 속내는 파봐야 알 수 있다고 말씀드린 거고요 ㅎㅎ
또, 하이퍼 레저 개발자들은 대부분 기업소속이라 개인 프로젝트 활동 잘 안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P2P를 노린다면 개인 신분이어야 하는데, 이미 기업형이기 때문에 코인 프로젝트나 이런쪽으로 진행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27
TRX 0.21
JST 0.038
BTC 97163.60
ETH 3692.60
USDT 1.00
SBD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