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식샤를 합시댜] 냉면의 계절 <오장동 흥남집>View the full contextfeeltheair (56)in #kr • 7 years ago 드디어 우리의 심쓰님이 포스팅을 하셨읍니다. 비냉과 물냉 어느쪽을 선호하십니까?
엇! 제가 먼저 인사가려했는데 말이에요~ 출근길에 빠르게 먹스팀 하나 올려보았습니다. 저는 평소에는 회냉면을 즐기지만 고기와 함께할때는 후식으로 물냉을 즐겨먹습니다.ㅋㅋㅋ 이렇게 냉면에 대해 자세히 쓰다니 갑자기 민망하네요^^;;;
물냉을 즐겨드신다면 겨자와 식초의 심쓰님만의 감각적인 비율이 있지 않을까 궁금해집니다.
새콤달콤쌉쌀짭쪼롬한 맛을 내기위한 심쓰님만의 비밀이 있겠지요? 아 계란 먼저 먹는 맛만 느껴지고 냉면의 맛이 희미하네요. 가는 곳마다 요새는 냉면맛이 미묘하게 차이가 있어서. .
맞아요. 요즘엔 냉면집도 여기저기 많아서 냉면맛도 다 다르죠~ 저는 냉면에 겨자는 잘 넣지 않습니다.ㅎㅎ 지금도 냉면 한사발 하고 싶네요...츄릅...!!!
심쓰님, 이렇게 가뭄에 콩나듯 소통하실겁니꺼?
ㅋㅋㅋㅋㅋ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돠아~~~!!!
일이 많이 힘드신가봐요. 그래도 멋지세요. 영어슨생님
일이 힘들기도 하긴 하지만 포스팅 거리를 떠올릴 겨를이 없네요. 완전 노아이디어...흐규흐규 맨날 먹스팀만 올리구ㅠㅠ
포스팅의 방향을 소개글에 써두신 것도 아니므로, 더욱 부담을 내려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일상을 올리시는 심쓰님이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