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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비평) 명성과 평판의 덫 : 랭글리 박사와 오미세고

in #kr6 years ago

오미세고에도 투자하고 있는데 이런 이야기 들으니 좋네요. 투자하는 코인이 적지 않아서 이슈를 다 챙겨보기가 어렵더군요. 다만 저는 로드맵이 어느 정도 늦어지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사람 갈아넣어서 시간 맞추는 개발이 대세(?)로 자리잡아서 그렇지... 진짜 뭔가 새로운 것을 달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는 로드맵에 나온 일정을 100% 맞춰서 낼 수 없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는 것은 예상하지 못한 과제들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제가 오미세고에만 투자하는게 아니라 좀 널널하게 보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몇개월 지연되는 것 뿐이라면 그렇게 문제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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