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서점에서 읽을 책이 없나 하고 돌아다니다가 '한국이 싫어서' 라는 제목부터 파격적인 책을 접해 하루종일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현실을 아주 아프게 꼬집어주어서 정신차리고 다시 학업에 열중하게 되었지요...
이 글을 읽어보니 한번 더 읽어보고싶어지네요 !
작년에 서점에서 읽을 책이 없나 하고 돌아다니다가 '한국이 싫어서' 라는 제목부터 파격적인 책을 접해 하루종일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현실을 아주 아프게 꼬집어주어서 정신차리고 다시 학업에 열중하게 되었지요...
이 글을 읽어보니 한번 더 읽어보고싶어지네요 !
책에서 어떤 해답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지금 2030 세대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말하고 있죠.
저도 사실 가볍게 읽었는데, 포스팅하고 나니 한번 더 봐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