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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비평) 토큰 이코노미(Token Economy) - 1편 ; 이게 안되면 시작해도 소용 없다.
코인 투자자에게 항상 좋은 내용의 글을 올리시는군요.
코인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이오스 투자자인데, 이오스가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바로 이 토큰 분배였습니다. 1년간 ICO를 한 덕분에 그래도 토큰이 공평하게 분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고래가 많지만요.
또 이오스 토큰의 가격이 중간에 상당히 펌핑도 되었지요. 이에 따라 이오스 개발사가 엄청난 돈을 거머쥘 수 있었죠. 이 돈으로 이오스를 업그레이드하고 부가적인 댑의 개발을 지원한다면 이오스의 가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이 이오스의 획기적인 토큰 분배 덕분이었습니다. 만약 이오스가 스캠 소리를 들어가면서 한탕에 토큰을 풀었다면, 돈도 모이지 않았을 것이고 메인넷 런칭조차 불가능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저도 이오스 투자자입니다. 이오스가 성공할지 실패할지 지금은 알 수 없어도 토큰이코노미를 만들어 보겠다고 신경쓴 여러 방법들은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