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터진 화약고 중동 ( 방화범은 마국? )
안녕하세요. 수다입니다.
미국이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했습니다. 기존 국제사회가 공동의 수도로 인정한 예루살렘을 미국이 그간의 국제적 약속을 깨고 일방적으로 이스라엘의 손을 들어준겁니다.
예루살램은 굉장히 독특한 지역입니다.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의 공동성지이기 떄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유엔이 1947년 예루살렘을 국제적 관할 지역으로 규정했습니다. 공동의 성지가 된거지요.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으로 이런 균형이 깨졌습니다. 당연한 수순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고 이스라엘측에서 실탄을 발포해서 사망자만 55명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간 세계의 소방수 역할을 자처했던 미국이 이젠 방화범?이 되버린 상황입니다. 이런 일방적인 중동정책은 게속해서 중동지역에 전쟁과 폭력을 불러올거라는 점에서 트펌프의 결정은 지극히 편협하고 이기적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을듯합니다.
이스라엘의 우월 자만 폭력성은 위험수위까지 다다른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과 유태계에 좌지우지되는 미국도 마찬가지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자만, 선민사상 21세기에 참 공감가지 않는 이스라엘입니다.
시위가 계속될텐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