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누드 몰카범 구속영장 청구
홍익대 회화과의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 몰래 촬영된 남성모델 사진이 워마드를 통해 유출되었습니다. 처음 이 사건이 이슈화되자 홍익대 학생들이 범인으로 의심받았지만 결국 동료 모델이 그 범인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긴급체포 된 상태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사안 자체는 구속영장 청구가 팔요한 사안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휴대전화를 버리는 등의 증거인멸 시도가 확인되었기 떄문에 영장이 청구된걸로 보입니다. 인멸한 휴대전화는 아직 확보하지 못했고 워마드에 이메일을 보내 자신이 사진을 올릴떄 사용한 IP, 로그기록을 지워달라고 워마드 측으로 메일을 보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