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다 매운 순대국
점심에 자주 먹었던 순대국을 한동안 못먹었는데 오늘은 날씨도 춥고 배도 고프고해서 오랜만에 매운 순대국집을 찾아갔습니다
뚝배기에 팔팔 끓는 순대국을 보니 절로 식욕이 생기네요
청양고추와 함께 먹으니 너무 매워서 땀이 날 지경입니다
잘 익혀진 김치와 깍뚜기도 맛있네요
오랜만에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오늘같이 춥고 배고플땐 무조건 순대국입니다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last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