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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솥밥 테이블 :: 닭강정엔 맥주 (feat.도담삼봉)
닭강정에 1664 블랑이라니...당장 달려왔습니다. ㅎㅎㅎ야밤에 저도 유튜브로 아내의 식탁 찾아보며 뭐라도 만들어 먹어야 하나 고민이듭니다.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남편분덕에 가정이 행복할 것 같은데요? 도담삼봉은 재작년 문경, 단양 여행때 잠시 보았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운전중이라 힐끗힐끗 봤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보게됩니다!
윽 ! ㅋㅋㅋㅋ정말 맛있습니다 ㅠㅠ 제 몸에 살이 더덕더덕 붙는 소리가 들리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맛! ㅋㅋㅋ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남의 눈치 보지않는 남편덕분에 즐거운 일탈이었습니다. 사실 도담삼봉은 저게 다라... 어르신들이 잠시 사진을 찍으러 많이 들리시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휴게소 느낌)